밀크씨슬 효능 5가지 및 권장섭취량과 부작용 정리
간영양제로서 효과
요즘 정말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정말 높은 시기입니다. 사람의 몸에는 다양한 장기와 기관들이 있고 모두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다양한 부분들에 적용이 이루어지는 '간'의 건강 관리는 꽤나 중요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실리마린이 함유된 밀크씨슬을 주원료로한 간건강을 위한 영양제를 먹으면서 간을 케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밀크씨슬은 어떠한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부작용이 있는지, 권장섭취량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아래에 모두 다 정리해보았습니다.
밀크씨슬이란?
밀크씨슬은 엉겅퀴를 뜻하며, 밀크씨슬의 잎과 줄기, 씨앗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사실 실리마린이 가지고 있는 효능 덕분에 밀크씨슬이 지금처럼 유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리마린(Silymarin)은 간이 독소를 분해하면서 생기는 물질들로부터 간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즉, 간단하게 말하면 독소가 간세포벽에 붙는 것을 막아주고 세포로 흡수되는 것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실리마린은 간에서 글루타치온(Glutathione)과 과산화물 제거제 같은 항산화제를 생산해주어 간의 독소를 해독해주는데, 그렇기에 술에 들어있는 알콜이나 독성 물질로부터 간 세포 손상을 재생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고, 함염증 작용에도 도움을 주기에 건강에 매우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중에 나와있는 대부분 밀크씨슬 제품에는 약 70~80%의 실리마린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효능 5가지
실리마린이 풍분한 밀크씨슬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① 간 질환 효능
밀크씨슬이 풍부한 엉겅퀴는 종종 알콜성 간 질환과 알콜 간 경변의 치료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밀크씨슬은 다양한 연구 결과로 간 기능을 개선시키고 간 경변이나 간염 환자의 생존률을 높여주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술자리가 많은 사람들이 특히 밀크씨슬 영양제를 섭취한다고 합니다.
② 해독 작용 효능
밀크씨슬은 예전부터 팔로이드 버섯으로 인해서 생긴 병에 해독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이 독버섯을 먹게 되었어도 24시간 안에 밀크씨슬을 먹는다면 간 손상과 이로 인한 불상사를 막을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처방약을 장기 복용하게 되어서 나오는 약품의 독소도 제거해주기 한답니다.
③ 노화 예방 효능
위에서 언급했듯이 밀크씨슬은 황산화성분으로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을 예방해주고 혈액이나 소화기관 등의 안좋은 성분을 배출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화 예방과 심장 질환, 신장, 간, 눈 질환에도 효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④ 당뇨 예방 효능
일부 연구 결과를 보면 밀크씨슬과 당뇨병 치료제를 함께 섭취하면 혈당 수치와 총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어주었다고 합니다.
⑤ 피부 건강 개선 효능
해독 작용이 있는 밀크씨슬은 간에서 독소를 해독해주기에 깨끗한 혈액이 생성되어 만성 피부염과 여드름, 습진 등 피부 건강 개선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밀크씨슬 부작용
밀크씨슬은 대체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편이긴 하지만, 당연히도 개인마다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과 구토, 피부염, 소화불량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물을 직접 만지는 경우에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하니, 국화, 카모마일, 데이지, 돼지풀, 천수국 등 식물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이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효능을 보일 수 있기에 유섬유종 종양이나 자궁 내막증, 유방암, 자궁암 등을 앓고 있는 여성분들는 섭취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밀크씨슬 하루 섭취 권장량
우리나라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실리마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130mg이며, WHO 기준으로는 하루 200mg~400mg라고 합니다. 고함량 복용은 의사 처방으로 복용해야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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