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자 영양제 추천 8가지 :: 간건강/혈행개선/탈모방지/눈건강/노화방지/면역/남성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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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남자 영양제 추천 8가지 :: 간건강/혈행개선/탈모방지/눈건강/노화방지/면역/남성호르몬

벌써 몇년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서 다른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나이와 성별을 구분없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전에는 30대까지는 비교적 젊은 나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인지 40-50대에 비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조금은 떨어졌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20대, 30대도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데 관심이 높아져서 다양한 영양제품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30대 남자에게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는 필수 영양성분, 영양제 8가지를 추천해보자 효능과 주의사항까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30대 남자 영양제 추천 8가지

 

① 밀크씨슬 [간 건강]

술을 많이 마셔서 간 건강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을 '밀크씨슬'입니다. 밀크씨슬은 간과 혈관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간 효소 생성을 촉진해주어 지방간과 간염 등의 간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영양성분입니다.
또한, 술을 마신 다음날 찾아오는 숙취에 알콜 산화 스트레스를 제거해주기에 술자리가 많은 분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밀크씨슬은 피부 건강과 체중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밀크씨슬에는 혈당을 낮추는 작용이 있기에 당뇨약을 복용한다면 밀크씨슬 섭취 후에 혈당 확인이 필수이며, 섭취 시에 두통이나 가려움, 설사, 위통 등의 위장 장애와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섭취 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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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알티지 오메가3 [혈행 개선]

혈행개선과 눈 건강에 효과적이라는 'rTG 오메가3'. 요즘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꽤 익숙하실겁니다.
ADHD 환자들은 오메가3 성분인 DHA의 혈중 농도가 낮다고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오메가3는 EPA와 DHA 함유 유지의 합으로 EPA는 혈행 개선과 혈관 관리, 콜레스테롤 감소 DHA는 뇌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일주일에 3일 이상 생선을 섭취하지 않는다면 오메가3는 영양제를 통한 섭취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오메가3는 혈전 억제 작용이 있기에, 아스피린과 같은 혈전 억제 의약품을 복용중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며, 기름 성분이기에 공복에 과량 섭취한다면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③ 비오틴 [탈모 방지]

탈모로 오는 스트레스는 이만 저만이 아니라는 걸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비오틴은 케라틴 합성 기능으로 모근과 모발, 손발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수용성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타민B7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무려 89.5%가 비오틴이 결핍이라고 합니다. 비오틴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을 에너지로 변환해주는데 체내 생성이 불가하기에 따로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비오틴이 부족하면 모발 건강 약화와 피부, 눈의 염증, 코나 입 주의 습진, 근력 저하 등이 증상이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일일권장섭취량인 30μg, 5000μg 이상 과다 섭취 시에 여드림이나 알레르기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비오틴 영양제를 구매할 때는 합성부형제 사용 여부와 원재료 공개 여부 체크가 필요합니다.

 

④ 루테인 [눈 노화 방지]

루테인은 노화로 감소되는 망막 내의 황반색소밀도를 유지해주어 눈을 보호해주고, 눈 노화 방지 효과가 있는 영양성분입니다. 루테인은 하루 10~20m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다 섭취 시에는 기침이나 오한, 가슴통증, 피부 가려움, 소화불량 등의 부작용이 있으니 적정량 섭취가 필요합니다.

 

 

⑤ 아스타잔틴 [눈 피로개선]

아스타잔틴은 망막의 혈류량을 증가시켜주며 눈 주변 근육 수축 및 이완에 도움을 주어서 눈 피로 개선에 효과적인 영양성분입니다. 아스타잔틴은 음식섭취만으로는 하루 권장량을 채우기가 쉽지 않기에 되도록이면 영양제를 통한 추가 섭취를 권장합니다.
아스타잔틴도 과다 섭취시에 피부에 일시적인 황달 발생, 대변이 붉어지고 복통과 같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며, 하루 4~12m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⑥ 코엔자임Q10 [노화 방지 핵심]

노화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라면 신체 내의 활성 산소라고 할 수 있는데, 코엔자임Q10은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서 항노화와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40대 이후에는 세포 내 코엔자임Q10 수가 급격히 감소하기에 미리 미리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과 성인병 예방, 잇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코엔자임Q10은 지용성 성분이라서 음석 섭취로는 권장량 채우기가 어렵기에 영양제를 통한 섭취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의할점은 최소 100mg 이상 함량인 제품을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세포 활성을 유도하여서 수면을 방해할 수 있기에 아침이나 점심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혈당 및 혈압을 낮게 하여서 어지러움을 유바할 수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⑦ 아연 [면역기능]

아연은 세균과 바이러스 억제 그리고 면역 기능을 활성화해주는 영양성분입니다. 아연 결핍 시에는 만성피로와 우울증, 여드름, 저혈압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연은 일일 상한 섭취량 30mg 꼭 지켜야합니다. 과다섭취시에는 구토나 두통, 복통, 설사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⑧ 엽산 [남성호르몬]

엽산은 비타민B9으로 DNA 합성과 새로운 세포 생성에 영향을 주는 영양성분입니다. 대체적으로 남성은 35세 이후의 정자의 질이 하락되므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연과 엽산을 같이 꾸준히 섭취하면 정자 수와 정액량 증가, 성 기능 향상에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엽산은 일일 상한 섭취량 1000μg를 꼭 지켜야하며, 과다시에 비타민B12 결핍 및 신경계 손상이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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