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제작사/OTT/예고편 등

모래에도 꽃이 핀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제작사/OTT/예고편 등 정리 ::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Like Flowers in Sand)>는 2023년 12월 14일 종용한 드라마 <낮에 뜨는 달> 후속으로 2023년 12월 20일 수요일부터 매주 수요일/목요일 오후 9시, 총 12부작으로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입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주(장동윤)와 소식적 골목대장인 그의 첫사랑 오유경(이주명)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를 그린 휴먼,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장르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 기획은 KT스튜디오지니이고 제작사는 에이스토리입니다. 연출은 드라마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슈츠> 등을 연출했던 김진우PD가 맡았으며, 극본은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을 집필했던 원유정 작가가 맡았습니다.

정규 방송은 매주 수요일/목요일 오후 9시 ENA 채널을 통해 방송되며, 다시보기 및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OTT 플랫폼은 지니TV(GenieTV),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 입니다. (이 외 디즈니플러스, 쿠팡플레이 등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촬영 기간은 2023년 5월 8일 ~ 2023년 11월 9일이며, 시청 등급은 15세 이상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출연진

ENA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주요 인물을 맡은 배우는 장동윤, 이주명 배우이며, 아역 배우로는 강지용, 박규빈 배우가 출연합니다. 주변 인물들은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배우들이 맡았습니다. 각 배우들이 맡은 배역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정리하였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장인물

주요 인물

김백두

/ 캐스팅.장동윤 (아역.강지용)

씨름 신동

씨름계 전설 김태백의 막내아들. 씨름 시작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전국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에서 곧장 어린이 씨름왕에 등극한 씨름 신동.

운, 실력 그리고 잘생긴 외모까지 희대의 씨름 스타가 될 만한 조건을 모두 갖췄다. 하지만 해체 위기의 거산군청 씨름단 소속 태백급 선수 김백두의 현재는 암흑.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는 별 볼 일 없는 선수다. 은퇴 위기에서 오유경과 재회하며 씨름 인생에 전환점을 맞는다.

배우 장동윤 프로필 및 최근 작품활동

나이(생년월일)	1992년 7월 12일
키/혈액형	177cm / B형
소속사	동이컴퍼니
드라마	내 남자는 큐피드(2023~2024),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2023), 오아시스(2023) 등
영화	내 귀가 되어줘(2023), 악마들(2023), 롱디(2023) 등

오유경

/ 캐스팅.이주명 (아역.박규빈)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

유치원 다닐 적부터 온 동네 남자애들을 휘어잡은 골목대장. 타고난 운동신경과 들끓는 승부욕으로 운동부 코치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빼앗긴 태릉의 인재 오유경.

해체 직전의 거산군청 씨름단 관리팀장으로서 거산에 내려온 오유경은 거죽만 멀꿈하지 어딘가 허술한 김백두와 만나 예상치 못한 인연을 이어간다.

배우 이주명 프로필 및 최근 작품활동

나이(생년월일)	1993년 12월 1일
키/혈액형	172cm / A형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드라마	패밀리(2023/특별출연), 스물다섯 스물하나(2022), 이벤트를 확인하세요(2021/특별출연), 카이로스(2020) 등

주변 인물

민현욱

/ 캐스팅.윤종석

평생을 굴곡 없이, 부족함 없이, 큰 실패 없이 살아왔고 그의 남은 인생도 그렇게 흘러가리라고 모두가 생각한다.
그야말로 엘리트 코스만을 밟아온 민현욱은 뼛속까지 귀티 넘치는 도련님이다. 어느 날 거산에 내려오게 된 민현욱은 스스로도 놀랄 친화력으로 거산 시장 상인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다.

주미란

/ 캐스팅.김보라

카페 사장

어느 날 갑자기 거산에 흘러 들어와 시나브로 거산인이 되어버린 카페 사장 미란.
어떠한 연우로 거산에 내려오게 되었는지는 미스터리. 항간에 여러 소문이 돌지만 미란은 카타부타 해명하지 않았다. 그저 코웃음을 한번 쳤을 뿐. 거침없는 돌직구로 상대의 속을 훤희 꿰뚫는 그는 곽진수의 마음을 단번에 흔든다.

곽진수

/ 캐스팅.이재준

씨름 에이스

씨름 신동 김백두의 그늘에 가려진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현재는 제대로 관계역전해 금강장사 타이틀만 4번이나 거머쥔 에이스가 됐다. 키도 작고 깡마른 김백두가 샅바를 찬 지 두어 달 만에 곽진수를 넘겨버리고, 그 해 어린이 씨름왕 타이틀까지 얻게 되자 어린 마음에 상처를 받기도 했다. 김백두에게 유동 라이벌 의식이 강한 그는 시도 때도 없이 김백두를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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