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8회 김고은 니트 :: 빈티지한 디테일의 캐주얼하고 영한 니트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아침은
즐겁게 맞이하셨나요???
저는 이제 출근을 하러 움직여봐야겠네요
제몫까지 해피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도 올해 후반기 가장 핫 한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여주인공 지은탁의 패션을 준비해봤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였던 12월 24일 저녁에
전파를 탔었던 <도깨비> 8회에서
지은탁(김고은)이 입고 나왔었던 니트에요
8회에서, 지은탁(김고은)이 유덕화(육성재)와
샌드위치를 먹을 때부터
그 이후에 김신(공유)이 또 누군가의 수호신이 되어줬던
장면들까지 김고은씨가 입고 있었는데요
전면에 들어간 알파펫 O 프린팅이
커다랗게 들어가서 깔끔하고 캐주얼한 포인트를
주고 있는 회색 니트에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넥라인 부분과 밑단 부분에 헤진 듯한 디테일로
빈티지한 느낌을 가미해줬네요
김고은씨는 이 니트 위에
니트 소재의 후드집업과 네이비 코트를 함께
레이어드해서 더 캐주얼하고 영한 스타일로
겨울 스타일링을 연출하셨네요
김고은씨가 도깨비 8회에서 입은 그레이 니트는
구호(KUHO)의
2016 FW RoundNeck 'O' Pullover 제품으로
그레이와 블루 2가지 컬러가 있고
가격은 약 40만원 후반대 정도로 찾아 볼 수가 있네요
스타일있고 영한 룩에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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