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13회 전지현 무스탕 :: 드롭숄더가 인상적인 무스탕 점퍼
안녕하세요!!!!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벌써 금요일이네요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오늘은 2016년의 마지막 불금이에요
그러니 더 신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시고
연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에는 14회가 특별편으로 결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여주인공
전지현씨의 패션을 소개해드릴게요
지난 12월 28일 수요일 방송한
푸바전(푸른 바다의 전설) 13회에서
심청(전지현)이 입고 나왔었던
검정색 무스탕 점퍼에 대해서 알아왔습니다
심청(전지현)이
'허준재는 나를 좋아해~♬' 라고 속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신나서 파스타면을 사러 나가
할머니, 임산부 그리고 119구조대까지
선행을 베풀 때 입고 있었던 블랙 무스탕!
아마 궁금해하셨던 분들이 적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적으로 오버사이즈 핏으로 나왔고
유니크한 드롭숄더 디테일에
벨 모양의 커프스 디테일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보통 알고 있는 무스탕점퍼에 비해서
유니크하면서도 럭셔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우터입니다
전지현씨가 신나게 입고 돌아다닌 무스탕은
버버리(BURBERRY)의
스컬프처 시얼링 플라이트 재킷
(Sculpture shearling flight jacket) 제품으로
가격은 700만원 중반대로 찾아 볼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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