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0회 이동욱 코트 :: 대파런웨이 속 무스탕 코트
2017년 새해는 기분좋게 시작하셨나요??
새해 첫 날이라 그런지 날씨도 그렇게 춥지 않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정유년에도 스타들의 패션 아이템들 들여다보기는
계속됩니다 !!!!
이번에는 정체가 확실해진
금토드라마 <도깨비>의 저승사자
이동욱씨가 입고 나왔던 코트에 대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이동욱씨의 코트는
저승사자(이동욱)의 정체가 과거 김신(공유)이 모시던 왕
'왕여'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줬던
지난 12월 31일 방송분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10회에서
입고 나왔었던 무스탕 코트인데요
도깨비 10회를 보셨던 분들이라면 다들 기억하실!
너무 웃기고 빵 터졌던 장면이였죠??
지은탁(김고은)의 '멋있었다'라는 말 한마디에
대파를 사러 나갔던 두 남자 도깨비와 저승사자
정말 쓸데없이 멋있고, 비장했었던
일명 '대파런웨이'
진짜 너무 웃겼었는데요
한 손에 대파를 들고 정말 멋지게 걸어오던 두 남자 중
왕여(이동욱)가 입고 있었던 코트에요
포근하고 따뜻해보이는 하얀색 퍼와
후드퍼가 돋보였던 검정색 무스탕 코트입니다
코트이기에 일반 무스탕보다 훨씬 긴 기장으로 나왔고,
화면에선 거의 잡히지 않았는데
등에 유니크한 프린팅이 들어가있는게 포인트에요
이동욱씨가 도깨비에서 정말 쓸데없이 멋있었던
대파 런웨이에서 입었던 무스탕코트는
준지(Juun.J)의 16FW 제품 중 하나입니다!
온라인에서는 찾을 수가 없는 제품이라
매장에 가봐야 볼 수 있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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