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515회 유재석 코트 :: 유깨비의 테이핑 맥시 코트
해피한 일요일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11년째 굳건히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인기 예능 <무한도전>에서
지난 2016년에도 대상을 거머쥐었던
국민MC 유재석씨가 입고 나왔던
패션 아이템을 준비해봤는데요
바로 지난 토요일, 1월 14일 저녁에 방송되었던
<무한도전> 515회에서 유재석씨가 입고
나왔던 롱 코트에요!
이 날 무한도전은
'과연 대한민국에 유재석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너의 이름은" 특집을
진행했었고, 유깨비 유재석씨는 김종민씨와
하하는 근황의 아이콘 최민용씨와
그리고 광희는 조권과 함께
자신을 모르는 사람을 찾아서 돌아다녔죠
그 중 이번 특집의 주인공이라고도 할 수 있었던
유재석씨는 인기드라마 <도깨비>를 패러디해서
롱 코트를 입고 유깨비로 활약했는데요
이 날 유깨비가 되었던 유재석씨가
공유처럼(?) 입었던 블랙 컬러의 롱 코트에
대한 정보를 찾아왔어요!!
저도 굉장히 궁금했었던 코트였거든요
유재석씨가 이 날 입은 롱 코트는
일반 롱 코트보다도 기장이 더 긴 맥시 코트이고
블랙 바탕 위에 화이트 컬러로 테이핑 디테일이
들어가있는게 특징인 코트에요
전면에는 왼쪽 가슴 포켓을 중심으로
십자가 형태로 들어가있고,
소매 뒷 부분과 후면에도 일자로 들어가있어요
유재석씨가 자신을 모르는 도깨비 신부를 찾아헤맬 때
입고 다녔던 블랙 롱 코트는
노이어(Noirer)의
Troubadour taping maxi coat 제품으로
약 5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보니 전면에 테이핑 디테일은
흡사 검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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