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레전드 와스프 피규어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WASP 피규어
안녕하세요!!! 이제 3번째 피규어 리뷰인데요
지난 달에 개봉하며 흥행을 했던 마블 영화인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THE WASP)를 보고 바로 구매했었던
영화 코스튬의 와스프 피규어입니다!
리뷰는 3번째로 하는데 처음으로 구매했던 피규어인데
이제서야 남기네요
마블레전드(MARVEL LEGENDS) 와스프
마블 레전드 피규어가
핫토이나 SHF 등의 제품보다 퀄리티는
많이 부족하기는 하지만 가격의 부담이 많이 적죠
(마블레전드 와스프 피규어는 3~5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요)
사실은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좀 좋은 걸 사고 싶었으나
영화 코스튬의 와스프 피규어는 거의 없더라구요
핫토이 와스프의 경우에는 발매일이 너무 많이 남아서
그냥 마블레전드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보면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완품 피규어와 함께 날개,
헤드, 손파츠 등이 정말 꽉 끼어져있어요
(몇개는 빼는데 조금 애를 먹었네요)
헬멧을 쓰지 않은 실사버젼의 교체용 헤드와
날개를 펴지 않았을 때로 교체가 가능한 등부분 파츠와
쫙 펴고 있는 손파츠 1세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블레전드 피규어의 특징인
BAF(BUILD A FIGURE) 파츠로
컬옵시디언(CULL OBSIDIAN)의 헤드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박스 뒷면에 자세히 나와있었는데
마블레전드의
토르, 블랙위도우, 앤트맨, 와스프,
말레키스, 마블 블랙나이트 피규어에는
컬옵시디언의 BAF가 포함되어있어서
6개의 피규어를 다 구매하면
컬 옵시디언 피규어를 완성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저걸 전부 살 생각은 없지만)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마블레전드 와스프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기본으로 날개를 펴고 있는 와스프입니다
얼핏봐도 보이듯이 관절이 많지는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원하는 포밍을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꽤 있습니다
MCU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볼 수 있었던
와스프, 호프 반다인(에반젤린 릴리)의 얼굴을 한
헤드로 교체해봤습니다
많이 안닮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걱정과는 달리
이목구비나 헤어스타일이 비슷한 느낌을 주긴 하네요
아직 스탠드가 없어서 날고 있는 포밍은 하지 못하고
취할 수 있는 포밍을 여러가지 구현해봤습니다
관절 부분이 많이 없는 것에 비해서
어느정도 포밍은 잡히는데
느슨한 부분이 꽤 있는게 좀 아쉽네요
앤트맨&와스프를 통해서
MCU의 새로운 히어로로 거듭난 와스프도
슈퍼히어로 랜딩 포즈를 취해봅니다
(안되지않을까 했는데 되네요)
아무래도 뽑기를 잘못했는지 칠이 벗겨진 부분도 조금 있고
날개 부분의 퀄리티가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대비해서 영화 코스튬의 와스프를
어느정도 잘 구현해놓은 피규어입니다
마블레전드의 피규어들이
아무래도 다른 제조사에 비해서 가격 부담이 덜한편이기에
저처럼 피규어 수집을 시작하는 단계라면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 컷으로는 지금까지 도착한 피규어들!
반다이 SHF 아이언맨 마크50, 마블 프리미엄 레전드 헐크,
마블레전드 와스프 그리고 싼맛에 생각없이 사버렸던
가품 스타로드 피규어입니다
다른 제품들도 도착하면 또 리뷰 남길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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