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6회 공유 체크코트 :: 하운드투스 롱 코트
종영을 하였음에도 수많은 유행어와 이슈로
여젼히 찬란하게 기억되고 있는 <도깨비>!!
보통 드라마가 종영을 하면 금방 잊혀지는데
도깨비는 여전히 뜨겁게 이슈가 되고 있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도깨비로 롱코트를 유행시켰던
김신, 공유씨의 롱 코트를 하나 더
준비해봤습니다!
그 동안 참 다양한 공유씨의 코트들을 소개해드렸는데
이번엔,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16화, 마지막화 중
교통사고로 지은탁(김고은)을 보낸 이 후,
김신이 지은탁의 빨간 목도리를 목에 두르고
지은탁과의 추억이 담긴 장소들을 돌아다녔던 장면에서
공유씨가 입고 있었던 체크코트에
대한 정보를 찾아왔어요
지은탁(김고은)과의 많은 추억들을 회상하며
한미서점을 통해서 시간의 흐름을 보여줬던
참 쓸쓸한 도깨비의 모습을 보여줬던 장면이죠
사실, 16회에서 공유씨는 2가지 체크코트를 입었었는데
저는 이 장면에서 입은 체크 코트에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에 무릎 위까지 내려오는
롱한 기장감의 롱 더블 코트로
깔끔하고 분위기있게 입을 수 있는 코트입니다
해피엔딩으로 끝나기 했지만
이 장면에서 지은탁의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김신의 모습은 참 애처롭네요
도깨비 16화에서 공유씨가 입은 체크 코트는
노앙(NOHANT)의
HOUND TOOTH LONG COAT BLACK 제품으로
약 40만원 가량의 가격으로 찾을 수 있네요
그리고 같은 디자인의 하프코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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