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20회 전지현 코트 :: 더블 페이스 롱 체크 코트
지난 주 <도깨비> 종영에 이어서
이번 주에는 많은 인기를 얻었던
사기꾼과 인어의 로맨스를 다룬
수목드라마 푸바전(푸른 바다의 전설)이
20회를 마지막회로 종영을 했습니다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되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조금은 덜 한 거 같아요
그 동안 재밌게 봤던 푸른 바다의 전설!
여운이 가시기전에 인어 '심청'역으로
역시 많은 사랑은 받은 한류스타
전지현씨의 패션 아이템을 준비했습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전지현씨의 패션은
지난 1월 25일 수요일 밤에 방송되었던
<푸른 바다의 전설> 20회, 마지막회 중
허준재(이민호)를 만나기 위해 다시 돌아온
심청(전지현)이 입고 있었던
파스텔톤 색감의 체크 패턴이 돋보인 롱코트 입니다
전지현씨는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심청으로 활약하면서
정말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이 이슈가 되었는데
마지막회에서도 역시 여성분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여성스럽고 우아한 코트를 입으셨네요
파스텔톤 체크패턴에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벨티드 디테일로 페미닌함을 잘 살린
롱 기장의 체크 코트로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두루 갖춘
너무 예뻤던 코트 입니다!
푸바전 마지막회에서 전지현씨가 입고 나온
체크 코트는 셀린느(CELINE)의
Long Coat in Double Face Check Wool Suiting
(28S667628.14ML) 제품으로
약 2600유로, 한화로 32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찾을 수가 있습니다 !
참고로 푸른 바다의 전설의 빈 자리는
후속작으로 이영애&송승헌의
<사임당 빛의 일기>가 1월 26일
1회,2회 연속방송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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