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레전드 스타로드 피규어 ::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스타로드
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 리뷰를 할 마블의 피규어는
우주를 구한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장난기 넘치는 리더 !!
셀레스티얼과 지구인 사이에서 태어난
피터 퀼, 스타로드의 6인치
액션 피규어입니다
마블레전드(MARVEL LEGENDS)
갤럭시 오브 더 갤럭시 스타로드
GUARDIANS OF THE GALAXY
STAR-LORD
피규어를 처음 모으기 시작 할 때 아무것도 모르고
SHF 스타로드 짭 피규어를 샀었는데
계속 다른 걸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출시 된 지 꽤 오래되서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었던
가오갤(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버젼의
스타로드 피규어를 장만했습니다
(2만원대로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찾을 수 있어요)
마블레전드의 가오갤 스타로드 피규어는
BAF(BUILD A FIGURE) 컬렉션으로
가모라, 로켓라쿤, 드랙스, 노바, 아이언맨까지
총 6개의 피규어를 모으면
그루트 피규어를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스타로드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트롤짓으로
많은 욕을 먹긴 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인
가오갤의 스타로드 피규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블레전드의 제품이니 만큼
SHFiguarts나 figma 등 다른 6인치급 피규어들보다는
살짝 큰 느낌이 있긴 하지만
같이 둬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에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1편에서
라바져스의 롱 가죽자켓을 입고 있는
스타로드의 모습이 생각보다
더 잘 구현되어있는 모습이네요
같이 들어있었던 파츠로는
극중 크리스 프랫이 연기했었던 피터퀼의
언마스크 교체용 헤드와
헤드폰, 카세트 그리고 파워스톤이 들어있는 오브,
마지막으로 BAF 그루트의 왼팔 파츠가 들어있습니다
먼저 헤드부터 살펴보면
기본으로 장착되어있는 헬멧을 쓰고 있는 헤드입니다
원래 헬멧의 색상이 블랙이 아닌걸로 아는데
블랙도 나름 나쁘진 않네요
그리고 언마스크 헤드입니다
헤어스타일을 제외하고는
크리스 프랫의 느낌을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네요
특히 이상한 초점의 눈동자는 너무 아쉽네요
(언마스크 헤드는 박스에 넣어두는 걸로...)
블래스터를 내려놓고
언마스크 헤드와 오브, 카세트와 헤드셋을
착용한 모습의 피터 퀼, 스타로드입니다
아쉬운 시선처리와 함께
전혀 맞지 않는 헤드셋까지
카세트도 그냥 구색맞추기로 있는 정도지
그냥 노란색 플라스틱입니다
이렇게 어색하게 만들거면 차라리
저런 파츠는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색함을 없애기 위해서 다시 헬멧 헤드로 교체하고
스타로드의 무기인 블래스터를 양 손에
다시 쥐어주고 포밍을 해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곳곳에 관절들도 잘 들어가있고
입고 있는 라바져스 자켓 때문에
관절의 어색함도 많이 없습니다
다만 이 롱자켓의 형태가 고정되어 있어서
앉는다거나 다리를 많이 굽히는 자세에는
한계가 있는 편입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양팔의 관절이
조금 다르게 들어가있어서
움직일 수 있는 각도가 다르다는게 좀 아쉽네요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 일 수 있는 왼팔과 달리
오른팔은 앞 방향으로 쭉 뻗는다거나
아랫방향으로 쭉 뻗는 자세가 되지 않습니다
(오른팔은 어깨부분이 사선으로 움직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언마스크 헤드나 부속품, 오른팔 관절 등
아쉬운 부분이 조금씩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2만원대 가격의 피규어라고 하기에는
구현도, 비율 등 등 퀄리티가 꽤 좋은 편입니다
마지막 비교컷은 전에 3만원 정도에 샀었던
인피니티워 버젼의 짭 SHF 스타로드입니다
역시 짭은 걸러야겠죠...?!
이상 마블레전드 가오갤 vol.1 스타로드 피규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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