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마노아 레더 브라운 :: NIKE MANOA LEATHER 454350-700  
본문 바로가기
REVIEW

나이키 마노아 레더 브라운 :: NIKE MANOA LEATHER 454350-700


나이키 마노아 레더 브라운 :: NIKE MANOA LEATHER 454350-700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신발 리뷰를 하네요

몇년전에 다른 블로그를 운영 할 때

신발을 참 많이 샀었고 리뷰도 많이 했었는데

요즘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새 신발들이

생겨서 하나씩 리뷰를 남겨볼까합니다!



제 신발장에 거의 절반을 채우고 있는 나이키!

나이키의 빨간색 신발 박스는

언제나 열기전에 설레이더라구요



쌀쌀해진 날씨를 맞아서 운동화나 워커를 하나 살까해서

여기저기 둘러보던 중 디자인이나 색상 등

눈에 딱! 들어오는 신발이 있어서

바로 질러버렸던 신발!


나이키 마노아 레더

NIKE MANOA LEATHER

454350-700



원래 가격은 10만원대인데

온라인에서 8만원대로 구할 수가 있는 신발입니다


추워진 날씨에 하이넥 운동화를 찾고 있었는데

이게 눈에 딱! 들어오더라구요

투박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에

된장 같은 브라운 컬러가 눈에 딱 들어왔습니다


머스타드 컬러에 가까운 브라운 컬러에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배색 포인트가

균형있게 잘 들어가있습니다


워커와 운동화의 중간쯤의 신발이라고

봐도 될 듯한 캐주얼한 분위기 역시

데일리슈즈로도 좋을 것 같죠?



단단한 느낌의 심플한 디자인의 앞코



워커나 부츠 혹은 등산화에서 볼 수 있는

패턴이 들어간 끈이

꽤나 잘 어울리네요


신발 측면에는 나이키 로고가 양각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저는 로고가 너무 크게 눈에 띄게 들어간 신발을

그렇게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서

이런식으로 양각으로 로고를

자연스럽게 넣어준 신발이 좋더라구요



깜빡하고 신발 안쪽 사진을 안찍었는데

안쪽은 폭신폭신~ 이런 느낌은 없지만

내구성도 좋고 통기성도 좋도록 되어있어서

오래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울퉁불퉁하고 살짝 높게 올라온 바닥은

눈이 쌓인 겨울에도 신기에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구매한 건 US10.5(285mm) 사이즈의 제품이에요

원래 정사이즈는 280mm를 신는데

발볼이 좀 넓은 편이라서 좀 편하게 신고자

한 사이즈 올려서 구매했는데

정사이즈로 구매해도 잘 맞을 것 같네요


보통 레더 워커보다는 캐주얼한 느낌의 신발이라서

딱딱한 착화감의 워커보다는 좀 편한 착화감이에요

장시간 신고 돌아다니기엔 좀 불편 할 수도 있겠지만

일상생활에서 신고 다니기엔 불편하지 않아요


청바지, 블랙진, 면바지 등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스타일이라서

많이 신을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엔 다른 운동화 리뷰로 돌아올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