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슈퍼미니프라 고라이온(볼트론) 리뷰 :: Bandai SUPER MINIPLA GOLION/VOLTRO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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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슈퍼미니프라 고라이온(볼트론) 리뷰 :: Bandai SUPER MINIPLA GOLION/VOLTRON REVIEW

반다이 슈퍼미니프라 고라이온(볼트론) 리뷰 :: Bandai SUPER MINIPLA GOLION/VOLTRON REVIEW

안녕하세요!!! 월요일 힘찬 시작하셨죠??
오늘 리뷰를 할 제품은 오랜만에(?) 프라모델인데요

원제 <백수왕 고라이온>으로
미국 로컬라이즈작인 <볼트론>이 1993년도에
MBC에서 방영하며 당시 남자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다섯마리의 사자 합체 로봇 만화!
고라이온/볼트론 미니 프라모델입니다

반다이 슈퍼미니프라 고라이온/볼트론
Bandai Super Minipla Golion/Voltron

위에서 언급했듯이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남자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던 로봇인데
5마리의 사자 로봇이 합체하는 장면이 압권입니다
저또한 재밌게 봤었던 거 같은데
스토리는 전혀 기억이 안나고 로봇만 기억나네요

미니프라이기에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1호기 블랙라이온부터 5호기 옐로우라이온까지
합체가 가능한 구성입니다

1호기 블랙라이온
볼트론으로 합체시에 몸통이 되는 로봇이기에
가장 덩치가 크네요

합체시 볼트론의 오른팔이 되는 2호기 레드라이온
블랙라이온을 제외한 다른 사자 로봇들은
합체시에 머리와 다리 부분을 교체해야하기에
교체 파츠들이 있습니다
볼트론의 검인 '블레이징 소드'도 들어있네요

볼트론의 왼팔, 3호기 그린라이온입니다
마찬가지로 합체를 위한 교체 파츠가 있고
방패처럼 생긴 무기인 '스피닝 레이저 블레이드'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볼트론의 오른쪽 다리 4호기 블루라이온

다리이기에 레드,그린보단 더 큽니다

마지막으로 왼쪽 다리 5호기 옐로우 라이온입니다

어릴적에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 다섯마리의 사자로봇들
이제서야 만져보네요
한참 옛날 애니메이션인데 미국에서의 인기가 정말 좋아서인지 지금까지도 제품이 나와주어
감사 할 따름입니다

이제 고라이온(볼트론)으로 합체를 해봐야겠죠?
블랙라이온은 별도의 파츠 교체 없이
메뉴얼에 따라서 앞다리 돌리고 접고 뜯고, 뒷다리 펴고,
머리 들고, 날개 펴고

나머지 레드,그린,블루,옐로 라이온은
머리와 다리 부분을 교체파츠로 교환하고
모양만 잡아주면 됩니다

그렇게 다섯마리 사자로봇을 결합하고
얼굴부분과 뿔 부분을 내려서 머리를 완성하면
백수왕 고라이온(볼트론) 완성입니다!

미니프라라서 별로 기대를 안했었는데
가격대비 퀄리티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블레이징 소드와 스피닝 레이저 블레이드를 장착한 모습

그리고 사자로봇들이 입에 물고, 다리에 달고 있었던
무기 파츠들을 하나로 모아 '메가 블래스터'라는
무기로도 활용 할 수가 있습니다
(작중에 이런 무기가 있었나싶긴 하지만)

어릴적 재밌게 보고 또는 가지고 놀았던 볼트론(고라이온)
5만원 안팎의 비교적 부담이 적은 가격대에
조립하고 합체시키며 오랜만에 추억에 빠져보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조립난이도는 꽤 낮은 편입니다
다만 다섯마리나 조립을 해야하기에
시간이 조금 소요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새로운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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