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15회 줄거리 및 다시보기 :: 변호를 보내주는 광남, 데이트하는 광식과 예슬

오케이 광자매 15회 줄거리 및 다시보기 :: 변호를 보내주는 광남, 데이트하는 광식과 예슬

5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5회 줄거리 및 다시보기 정보를 준비해왔습니다. 오케이 광자매 15회 다시보기는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시면 가능합니다. 오케이 광자매 15회 주요 줄거리는 14회에에서 신마리아(하재숙)의 집에 있는 시어머니 지풍년(이상숙)과 남편 배변호(최대철)을 보고 충격을 받은 이광남(홍은희)이 오랜 생각 끝에 결심을 하고 배변호를 보내주는 내용과 쌍둥이 엄마 이태리(천이슬)를 찾아다니는 것을 구실삼아서 더욱 더 가까워지는 한예슬(김경남)과 이광식(전혜빈)의 모습을 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오케이 광자매 15회의 주요 줄거리를 등장 캐릭터별로 묶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데이트하는 이광식-한예슬 커플

작은 호감에서 시작하여 점점 관계가 발전하고 있는 한예슬(김경남)과 이광식(전혜빈)은 또 한 번 쌍둥이를 몰래 맡기고 간 쌍둥이 엄마 이태리(천이슬)를 찾는다는 것을 구실삼아서, 계속 붙어다니며 데이트를 하게 된다.

중간에 일을 하기 위해서 쌍둥이를 이모 오봉자(이보희)에게 잠시 맡기고 감사 인사를 전하는 과정에서, 한예슬은 이광식의 과거에 대해 일부 듣게 되고, 광식에 대해 더 알아간다.

결국, 이광식-한예슬은 이태리를 찾게 되었고, 왜 간섭하냐는 이태리에 말에 이광식은 한예슬과 결혼할 사이라고 말을 하면서, 둘 사이는 더욱 더 가까워지게 된다. 하지만, 이 뒤에서 몰래 몰래 지켜보고 있던 이광식의 법적 남편 나편승(손우현). 이후, 나편승은 이광식과 대화를 하면서 이 관계를 순순히 정리해주기로 하는데, 나편승은 무슨 꿍꿍이가 있는 듯한 표정을 보이며 찝찝함을 남긴다.

아버지에게 신발을 선물하는 이광식

이광식은 이모 오봉자에게 아버지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이모 대신에 아버지 술상을 봐주다가 낡아떨어진 아버지의 신발을 보게 된다. 그리고 광식은 아버지에게 신발을 선물해주며 낡은 신발버리고, 새 신발 신고다니라고 한다. 아버지 이철수(윤주상)는 선물받은 운동화를 한 켠에 고이 보관하며 매우 기쁜 표정을 짓는다.

변호를 보내는 광남과 모든 걸 알게 된 아버지

신마리아 집에서 아이를 앉고 기뻐하는 변호와 시어머니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광남은 오랜 고민 끝에 변호를 보내주기로 결심한다. 광남은 변호를 먼저 만나 이혼 결정과 함께 이혼 서류 작성을 부탁한다. 광남은 시어머니에게도 이혼 결정을 전달하고, 시어머니는 이 결정을 매우 반긴다. 이혼을 결정한 광남은 아버지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이혼을 말하려 했지만, 결국 말하진 못한다. 그래도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해나가기 시작한다.

광남은 결혼 사진을 찢으며, 변호의 짐을 정리한다. 그리고 변호를 집으로 불러 와인과 함께 마지막 식사를 한다. 눈물 속에 식사를 마친 광남과 변호는 마지막 키스를 하면서 헤어지게 된다.

이 후 가족들이 모두 모여 게장을 먹다가, 오탱자(김혜선)의 말 실수로 인해서 아버지 철수는 사위 변호가 애를 낳고 두집 살림을 하고 있었다고 듣게 된다. 충격을 받고 화가 난 철수는 바로 택시를 타고 바로 변호를 찾아가, 뺨을 때리면서 15회는 끝나게 된다.

오케이 광자매 15회 다시보기

2021.05.03 - [DRAMA] -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다시보기 & 줄거리 & 출연진 및 등장인물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다시보기 & 줄거리 & 출연진 및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