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18회 줄거리 내용 정리 : 현실에 부딪힌 광남, 연애를 시작하려는 광식&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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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18회 줄거리 내용 정리 : 현실에 부딪힌 광남, 연애를 시작하려는 광식&예슬

오케이 광자매 18회 줄거리 내용 정리 : 현실에 부딪힌 광남, 연애를 시작하려는 광식&예슬

주말 안방극장을 꽉 잡고 있는 KBS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오늘은 5월 16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했었던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8회 줄거리 정리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앞서서 5월 15일 방송된 오케이 광자매 17회 마지막 부분에서는 한예슬(김경남)의 보이지 않는 도움으로 이광식(전혜빈)은 나편승(손우현)과 서류 정리를 하게 된다. 이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하며, 오래간만에 좋은 소식을 자축하기 위해서 맥주를 사러 나가던 광식은 원룸으로 돌아오고 있던 예슬을 만났는데, 이때 광식은 걸려온 전화를 보고 놀라는 듯한 표정으로 17회는 마무리되었었습니다. 오케이 광자매 17회 전체 줄거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포스팅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8화 줄거리 내용

17회 마지막 부분에서 한예슬(김경남)과 함께 있던 이광식(전혜빈)은 걸려온 전화를 보고 놀라는 듯해 보였지만, 그 전화는 광식이 동생 광태, 이광태(고원희)에게 걸려왔던 소주도 사 오라는 전화로 별 내용이 아니었다. 오랜만에 예슬을 만난 광식은 좋은 일이 있다고 하면서 기분이 들떠있다. 광식이가 술을 사러 가고 원룸에 들어가던 예슬은 옆구리가 불편한 듯한 행동을 취한다. 방에 들어와서도 옆구리가 안 좋아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다음 날 아침, 가족들이 아침식사를 하는 중에 광남이는 식당 설거지를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위자료로 받았던 돈도 전부 배변호(최대철)에게 돌려줬다는 걸 말한다. 역시 가족들은 이 말에 발끈하는데, 광남이는 걱정 하나도 안 끼칠 테니 무슨 일을 하든 아무 말하지 말아달라고 한다. 방으로 돌아온 광식이와 광태는 돈을 돌려준 광남이 아직 변호에게 미련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 

한예슬은 오랜만에 아버지 한돌세(이병준)의 집을 찾았는데, 돌세는 입을 양복 한 벌 없다며 신경질을 내며 짜증을 낸다. 아버지의 투정에 예슬은 한돌세에게 양복을 맞춰주기 위해서, 허풍진(주석태)에게 또 가불을 받아서 양복을 맞춰준다.

다음날 이광남은 식당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일을 처음 해본 광남이는 손이 너무 느리다. 구박만 받기 일쑤다. 손만 느린 게 아니라 손님 응대도 너무 미숙하다. 결국 잘하는 게 없던 광남이는 식당에서 잘리게 된다.

한예슬은 일이 끝나고 나서 옆구리의 통증을 참으면서 이광식의 식당에 찾아간다. 케이크와 음식을 준비하고 기다리던 광식은 예슬에게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광식과 예슬은 샴페인을 마시며 자축한다.

광남은 일자리도 구하기 힘든 현실과 어버지가 자신에게 했던 걱정과 기대를 떠올리며, 수면유도제를 꺼내보지만 다시 넣어놓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런 광남에게 전날 만났던 황천길(서도진)에게 전화와 문자가 온다.

변호는 술에 잔뜩 취한듯 집에 들어오고, 신마리아는 이런 변호와 합방을 하려고 부단히 노력해본다. 하지만 변호는 절대 마리아에게 곁을 내주지 않는다.

자식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던 이철수는 막내딸 광태 대신에 일자리를 구해주려고 하고, 사무직 자리를 연결해주려고 한다.  그런데 광태는 그런 사무직 자리에는 관심이 없다. 광태는 아버지 등쌀에 밀려서 그 사무직에 이력서를 가지고 찾아가 봤지만, 수습기간 급여가 4~50만원이라는 소리에 그 길로 돌아간다. 그리고 아버지에겐 회사가 폐업한다고 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광태의 말을 들은 철수는 그 회사에 따지려고 전화를 걸어봤지만, 광태가 폐업한다고 거짓말을 한 것을 알게 된다. 화가 오른 철수는 빗자루를 들고 광태를 기다리는데, 마침 들어온 광태는 아버지를 피해다니다가 운 좋게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한돌세는 이철수는 데리고 보톡스 한 방 맞자면서 데려간다. 철수는 맞기 싫었지만 억지로 끌려간다. 겁에 질리고 주사가 아팠던 철수는 결국 한쪽만 맞고 돌아가서 얼굴이 짝짝이가 되게 생겼다.

변호는 광남을 다시 만나, 광남에게 다시 돈을 돌려주려고 한다. 하지만 광남은 계속 거절하기에, 변호는 현실적인 얘기를 하며 계속 설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남은 돈을 받지 않고 나간다.

광식이의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던 예슬은, 밥 먹다가 말고 광식이의 설거지와 식당일을 도와준다. 그리고 식당에 들어온 광남이 이 모습을 본다. 광남은 뭔가 의심쩍어하는 듯하면서도 지금 자신이 처한 현실에 눈물을 쏟는다. 그런 광남이에게 광식이가 격려를 해주지만, 광남이는 여전히 무기력하다. 그리고 돌아가던 광남이는 황천길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술을 마시고 돌아온다.

  

한 편 오봉자는 한돌세 생각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돌세는 여전히 큰 아들 한배슬에게 받지도 않는 김치를 맡겨주고 온다. 그런데 아버지 양복을 맞춰 아버지에게 갔던 예슬은, 아버지가 배슬에게 김치를 가져다주고 갔다는 통화를 듣게 된다. 예슬은 이 통화를 듣고 기분이 상해, 맞춰온 양복을 땅에 던져놓고 이광식에게 찾아가서 바다를 보러가자고 한다. 그렇게 예슬은 광식이와 밤바다를 보러 간다. 이동하던 차 안에서 광식이는 수상한 봉투(예슬-편승 각서로 추정)를 발견하지만, 예슬이가 바로 가로챈다.

바닷가를 걷던 예슬과 광식이는 예전에 처음 만났던 때와 음악을 하던 시절 등을 회상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항상 혼자가 좋았던 광식이는, 지금 예슬과 함께 있어 너무 좋다. 그리고 예슬이가 고백을 하며 키스를 하려고 하는데 그 순간 배, 옆구리 쪽의 통증이 심해지며 주저앉게 된다.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17회 줄거리

오케이 광자매 17화 전체 줄거리는 아래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21.05.15 - [DRAMA] - 오케이 광자매 17회 줄거리 정리 :: 당당해지려는 광남, 광식과 당당히 만나려고 하는 예슬

 

오케이 광자매 17회 줄거리 정리 :: 당당해지려는 광남, 광식과 당당히 만나려고 하는 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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