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판사 출연진 및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다시보기 등 알아보기 :: 마인 후속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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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DRAMA

악마판사 출연진 및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방송시간, 다시보기 등 알아보기 :: 마인 후속 드라마

tvN <마인> 후속 드라마 <악마판사>
등장인물 및 출연진, 인물관계도 소개
방송시간, 몇부작, 다시보기 정보 등

드라마 <악마판사>는 6월 27일 종영하는 드라마 <마인>의 후속작으로 7월 3일부터 첫방송을 시작하는 tvN 주말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악마판사>는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에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와 함께 등장한 '악마판사' 강요한(지성). 판사 강요한은 모두가 원하는 영웅일지,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일지. 인간 본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법정드라마입니다.

 

tvN 주말드라마 <악마판사>는 7월 3일부터 8월 22일까지, 16부작으로 주말 오후 9시에 방영될 예정이며, 출연진으로 지성, 김민정, 갓세븐 진영, 박규영, 안내상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과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합니다.

드라마 <악마판사> 포스터

드라마 <악마판사> 방송정보

방송 기간 : 2021년 7월 3일(토) ~ 8월 22일(일)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9시 ~

방송 횟수 : 16부작

다시 보기 :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 네이버 시리즈온

제작사 : 스튜디오앤뉴

제작진 : 최정규 PD, 뮨유석 작가

출연진 : 지성, 김민정, 갓세븐 진영, 박규영, 안내상, 레인보우 김재경 등

 
<악마판사> 인물관계도

<악마판사> 드라마는 시범재판부 재판장 강요한(지성)과 적대/집착 관계의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 정선아(김민정)이 주요 인물로, 강요한과 관심/의심 관계의 시범재판부 좌배석판사 김가온(갓세븐 진영) 그리고 김가온과 소꿉친구/짝사랑을 하고 있는 광역수사대 형사 윤수현(박규영)과 함께 극을 이끌어나갈 예정입니다.

드라마 <악마판사> 출연진 및 등장인물

강요한 / 시범재판주 재판장 / cast.지성

수수께끼 같은 스타 판사로 귀족적인 외모와 몸선을 따라 흐르는 최고급 수트, 사람을 사로잡는 미소, 취미든 물건이든 모든 것에 최고의 우아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대부호의 비극적인 상속자라는 사실도 그에 대한 신비감을 대중 속에 심어준다. 하지만 숨겨진 진짜 그의 모습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정선아 /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 / cast.김민정

강요한의 유일한 최대 숙적이다. 악마판사 강요한을 곤경에 몰아넣고 사냥감 취급하는 유일한 존재이기도 하다. 치밀하고 유능하고, 가차 없다. 우아하고 화려한 외모, 현란한 언변. 능수능란한 사람 다루는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위선 뒤에 가려진 인간들의 진짜 욕망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정선아의 최대 무기이다.

김가온 / 시범재판부 좌배석판사 / cast.진영(갓세븐)

단 1회 방송만에 시범재판수 '입덕 멤버'로 스타덤에 등극하는 젊은 판사이다. 팬클럽까지 결성된다. 요한을 노려보는 가온 얼굴 포스터에 팬들이 써넣은 문구는 '나는 반대한다온!' 시선이 가는 미소년이지만 질풍노도의 비행청소년 출신다운 숨겨진 거친 면들이 있다. 실전 주먹이 강하고 유사시엔 오토바이 폭주 본능도 갖추고 있다.

윤수현 / 광역수사대 형사 / cast.박규영

김가온의 찐친구이자 소꿉친구이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친남매처럼, 동성 친구처럼 토닥대며 지내온 사이이다. 속으론 가온을 좋아하지만 겉으론 일부러 더 장난처럼 대하거나 누나 행세를 하며 보호하려 들기도 한다. 비참하게 부모를 잃고 울부짖던 가온의 순간순간을 모두 기억한다. 그 어떤 때에도 무조건 가온의 편에 서고 그를 지키려했다. 수현은 지금도 가온이 물가에 내놓은 애 같고, 이 험한 세상에서 지켜주고 싶은 존재이다.

민정호 / 대법관 / cast.안내상

김가온의 스승이자, 방황하던 가온을 올곧은 길로 이끌어준 어른이다. 중년의 나이임에도 운동으로 단련된 탄탄한 몸의 소유자이다. 젊은 시절부터 소외된 이들을 위한 '거리의 변호사'로 살았고, 나중에는 로스쿨 교수도 겸하면서 제자들을 키워냈다. 거리의 변호사 시절에는 탈선하던 아이들이 민정호가 떴다 하면 줄행랑을 칠 정도로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이기도 했다.

오진주 / 시범재판부 우배석판사 / cast.김재경(레인보우)

화려한 외모, 친근한 미소가 미디어 재판에 딱 맞는, '카메라가 사랑하는 판사'이다. 본인 스스로 실력이 아니라 외모 때문에 발탁되었다고 말할 정도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대책 없는 푼수에 호들갑 대마왕이기도 하다.

차경희 / 법무부 장관 / cast.장영남

여당 차기 대권 후부 선두주자이다. 정통 엘리트 검사로서 권력자들의 지시를 한 치 오차 없이 유능하게 수행하여 온 능력을 인정받아 출세가도를 달려 온 개천용이다. 문제는 그의 능력이란 주로 정치적 반대파 제거를 위한 함정수사, 강압수사, 여론 조작이라는 점이다.

허중제 / 대통령 / cast.백현진

주연을 못해 본 것이 한으로 남아있는 감초 조연배우 출신의 대통령이다. 정치 유투버로 활동하며 선 넘는 사이다 막막과 모두까기, 음모이론 설파로 욕먹던 중, 일생일대의 기회를 만났다. 나라를 휩쓴 역병과 이에 따른 경제 붕괴, 사회 불만이 극에 달한 시기, 광화문에서 약탈과 폭동이 벌어질 정도로 상황이 극심해지자, '강력한 법질서, 강력한 대한민국'을 외쳐대며 마구 던지는 그의 막말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600만 구독자를 돌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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