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15회 이동욱 더플 코트 :: 블랙 더블 브레스티드 더플 코트
종영을 했음에도 여전히 많은 이들을
도깨비앓이에 빠지게 한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
이번엔 도깨비에서 저 뿐 아니라 많은 이들이
가장 안타깝게 바라본 커플이 아닐까 싶어요
저승사자 왕여(이동욱)와 써니 김선(유인나) 커플
다음 생에 결국 다시 만나 연결되긴하지만
지은탁(김고은)이나 김신(공유)처럼 기억을
간직하고 있지 않아서인지, 뭔가 아쉽더라구요
아무튼, 그만큼 더 관심이 갔던 커플 중
저승사자 왕여(이동욱)의 패션 아이템을
준비했습니다 !!
바로 어제였던 1월 21일 토요일에
많은 시청자들을 슬프게 했었던
<도깨비> 15화 중, 써니(유인나)가
전화를 해 왕여(이동욱)와 카페에서 만났던 장면!
기억나시죠????
써니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다 알면서 모른 척 했었던 거였죠
왕여도 울고, 돌아가는 길에 써니도 울고
이걸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울컥하게 만들었던 장면이죠
오늘은 이 장면에서 이동욱씨가 분위기있게
입고 있었던 떡볶이 코트, 더플 코트에
대한 정보를 찾아왔어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저도 꽤나 찾았는데
흔히 알고 있는 더플 코트와는 조금 다른 점이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라서
흔히 떡볶이 단추라고 알고 있는
단추들이 우측에 있는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인지 다른 더플 코트보다
캐주얼한 느낌이 덜하네요
도깨비 15화에서 이동욱씨가 카페에서
입고 있었던 더플 코트는
아워 레가시(Our Legacy)의
Black Double Breasted Duffle Coat 제품으로
약 410달러 정도, 한화로는 5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찾아 볼 수 있는 멋진 떡볶이 코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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