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TWS 블루투스 이어폰 ::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5.0 코드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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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QCY T1 TWS 블루투스 이어폰 ::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5.0 코드리스 이어폰


QCY T1 TWS 블루투스 이어폰 :: 가성비 좋은 블루투스 5.0 코드리스 이어폰


안녕하세요!!! 애플의 에어팟이 출시된 이후로

선이 없이 사용 할 수 있는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한 수요가 정말 많아졌죠?

그렇지만 애플 에어팟의 가격은

이어폰에 쓰는 금액치고는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서

구매를 망설이게 되죠


그래서 요즘에 가성비가 매우 뛰어난

블루투스 이어폰 QCY T1 제품이 많은 호평을

받고 있어서 저도 구매해봤습니다!



저는 QCY T1 TWS를 구매하기전에도

ATTI V10 이라는 TWS 블루투스 이어폰을

구매해서 썼었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

(특히 사이즈가 너무 안맞...)

안쓰고 있다가 QCY T1의 평이 너무 좋고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라서 구매해봤습니다!



QCY-T1 TWS의 기본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제가 유투브나 다른 리뷰에서 봤을 땐

이것보다 허접한 박스였는데

박스가 바뀐건가...?!


QCY T1 TWS 블루투스 이어폰의 스펙은 이렇습니다


블루투스 5.0

완충시간 약 2시간

대기시간 약 120시간

이어폰 용량 43mAh

케이스 용량 380mAh


완충하면 2~3시간 정도 연속플레이가 가능한 것 같고

완충된 케이스로는 3~4회 정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면

구성품은 꽤나 심플합니다



이어폰이 장착되어있는 케이스와

부속품이 들어있는 박스 + 메뉴얼이 끝입니다


구성품으로는 충전 케이블과

교체용 이어팁 2세트

그리고 메뉴얼입니다


qcy가 중국 회사이다 보니

메뉴얼은 한자와 영어로만 적혀있습니다



교체용 이어팁은 이렇게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 2개가 들어있습니다!

2만원대의 가격에 이어팁까지 챙겨주다니 좋네요!



qcy t1 사용자 대부분이 아쉬워하는 점이 케이스인데요

보시다시피 케이스에 캡이 없습니다

투명한 캡이라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자석이 강해서 흔들어도 이어폰이 빠지거나 하진 않지만

에어팟 케이스에 비하면 큰 케이스에

뚜껑도 없다보니 먼지도 잘 들어 갈 수 밖에 없어서

휴대성이 좀 떨어지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어폰에 있는 램프는

충전중 일 때 빨간색이고

페어링되면 흰색 불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한 번 케이스에 끼우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해제되고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페어링 되는게

정말 편리합니다


이어폰 뒤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귓구멍에 쏙 들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네요

qcy 로고가 있긴 하지만

심플한 디자인이 크게 걸리적거리진 않아요



스마트폰에 블루투스를 활성화하면

이렇게 QCY-T1_R (Right) 디바이스를

연결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이어폰만 연결하면 양쪽 다 연결이 됩니다



귀에 착용했을 때는 이런식으로 착용이 됩니다

터치형이 아니라 버튼형이라서

플레이, 일시정지나 통화 등 약간의 번거로움은 있지만

워낙 저렴한 가격이니 불만은 없네요


QCY T1 TWS는 며칠 사용해보니

왜 그렇게 평가가 좋은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막귀라서 음질같은 걸 크게 따지는 편이 아님에도

일반 이어폰보다 음질이 좋다는게 느껴질 정도에요!


에어팟도 잠깐 사용해 본 적이 있는게 

음질은 크게 떨어지는 것 같진 않습니다



케이스에 캡이 없는 관계로

파우치도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다만 크게 아쉬운 건

통화 할 때, 소리를 잘 들리는데

상대방에게 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서

통화를 할 땐 좀 불편합니다


그 부분 빼고는 정말 저렴한 가격에

평타 이상되는 음질과 연결성까지 갖춰서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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