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레전드 10주년 토니스타크&아이언맨 마크1 리뷰 :: Tony Stark & IRON MAN Mar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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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레전드 10주년 토니스타크&아이언맨 마크1 리뷰 :: Tony Stark & IRON MAN Mark1


마블레전드 10주년 토니스타크&아이언맨 마크1 리뷰 :: Tony Stark & IRON MAN Mark1


안녕하세요!!! 연속으로 피규어 리뷰를 하게되었네요

오늘 리뷰를 해볼 피규어는 전혀 계획에 없었는데

급 지르게 되었던 피규어로

하즈브로 마블레전드의 마블 10주년 패키지 중 첫 번째인

토니스타크&아이언맨 마크1 1/12 피규어가

되겠습니다!



하즈브로 마블레전드 마블 10주년 토니스타크&마크1

(Hasbro Marvel Legends Tony Stark&IRON MAN MK1)


바로 어제 개봉했었던 마블의 첫 여성히어로 영화

<캡틴마블>을 보고 집으로 오던 길에 들렸던

롯데마트에서 보고 그대로 집어서 왔던 피규어로

2008년작인 <아이언맨>에서 볼 수 있었던

토니스타크(로다주)와 최초의 아이언맨 수트 마크1의

6인치급 피규어입니다


마블레전드에서 마블스튜디오 10주년을 맞아서

출시했었던 라인의 10가지 상품 중 첫 번째 제품입니다

제가 전에 페퍼포츠&마크22&만다린이 담긴

아이언맨3 컬렉션의 넘버링이 4였어요


지금의 MCU를 있게 만들어준 상징적인 캐릭터인

토니 스타크와 최초의 수트 마크1이 담겨있습니다

1/12 스케일이고 가격은 7만원대였습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지금처럼 엄청난 인기와

영향력을 가지게 만들어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캐릭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천재 억만장자이자 아이언맨인 토니스타크입니다


아이언맨1 당시의 토니 스타크라서 젊네요

깔끔한 네이비 컬러의 수트를 입고 있습니다


반다이나 마펙스, 피그마, 어메이징 야마구치 등에 비해서

마블레전드 제품이 퀄이나 가동률이 약한 편인데

10주년 패키지는 여러 피규어가 들어있어서 인지

가동률은 훨씬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 토니 스타크의 경우에 자립이 정~~말 어렵습니다

뽑기를 잘못한 건지는 몰라도

두 발로 세우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대로 저렴한 가격 치고는

로다주의 모습이 느껴지는 헤드가 나쁘진 않습니다

교체용 헤드가 없는건 좀 아쉽지만요



팔이나 다리는 어느정도의 가동률은 가지고 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자립이 거의 안되서

스탠드없이는 다 무용지물입니다


다음으로는 최초의 아이언맨 수트!

아이언맨1에서 토니스타크가 납치가 되어서

잉센과 함께 동굴에서 몰래몰래 만들었던 

아이언맨 마크1 입니다


저는 마크1이 있어서 이 피규어를 구입했죠



흔히들 알고 있는 아이언맨의 수트와 달리

투박한 고철 형태의 아이언맨 수트입니다

동굴에서 없는 살림에 힘겹게 만든 수트이기에

녹이 슨 듯한 디테일이나 뻣뻣한 관절 등은 좋은데

녹색, 주황색으로 녹슨 페인팅이

없는 것보다 못하네요




토니 스타크와 마크1을 제외하고 유일한 부속품으로는

아이언맨1에서 토니스타크가 동굴을

탈출 할 때 사용했었던 화염 방사 루즈입니다


영화에선 양 손에서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하나 밖에 없네요


의도한 건 아니겠지만 마크1은 영화에서 느꼈던 것 처럼

뻣뻣한 가동률이 피규어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일단 저렴한 가격에 아이언맨의 상징 적인 피규어 2개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은 참 좋습니다

토니스타크는 자립이 안되는게 너무 아쉽고

마크1은 가격대비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


토니스타크나 마크1을 저렴하게 장만하고 싶으신 분들한테는

좋은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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