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 마블레전드 발키리 리뷰 :: MARVEL LEGENDS VALKYRIE (어벤져스 엔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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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해즈브로 마블레전드 발키리 리뷰 :: MARVEL LEGENDS VALKYRIE (어벤져스 엔드게임)

해즈브로 마블레전드 발키리 리뷰 :: MARVEL LEGENDS VALKYRIE (어벤져스 엔드게임)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를 할 피규어는

<토르:라그나로크>에서 '스크래퍼 142'로 첫 등장하여

<어벤져스:엔드게임>에서도 활약한 캐릭터로

'테사 톰슨'이 연기한 발키리입니다!

<토르:라그나로크>를 정말 재밌게 봐서

수집하고 싶었던 피규어인데

마블레전드에서 생각보다 잘 뽑아줘서

구매하였습니다



해즈브로 마블레전드 발키리 (엔드게임 웨이브3)

Hasbro Marvel Legends Valkyrie (Avergers ENDGAME Wave3)


마블레전드 엔드게임의 세 번째 라인으로

워머신 아이언패트리어트, 엔드게임 캡틴아메리카,

헤임달, 아이언맨 마크85, 발키리, 비젼을 모두 수집하면

일명 뚱토르, 살찐 토르를 완성 할 수 있는

BAF 파츠가 동봉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단촐합니다

교체 할 수 있는 손이나 헤드 파츠는 없고

발키리의 무기인 드래곤팽과 칼집, 망토

그리고 BAF 파츠로 뚱토르의 오른쪽 다리 파츠가

들어있습니다


드래곤팽과 칼집은 연질로 되어있어서

좀 휘어졌네요 (살짝 열을 가해서 펴줬습니다)



깔끔하면서도 멋스러운 느낌의 흰색 수트를 입은 발키리!

<어벤져스:엔드게임> 최종 전투씬에서도 볼 수 있었지만

<토르:라그나로크>에서도 볼 수 있었던 수트입니다



어색해보이는 초점의 눈동자와

몸에 비해 작은 헤드의 크기가 좀 아쉽지만

테사 톰슨의 얼굴이 보일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6인치 MCU 발키리는 마블레전드 제품이 유일한데

이 전에 나왔던 라크나로크 발키리에 비하면

헤드가 정말 많이 발전했습니다



살짝씩 도색 미스도 있고 마감도 좀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그럼에도 기대이상으로 잘 나왔네요



파란색 망토는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바람에 날리는 형태라서

포밍 할 때 더 멋스럽게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칼집은 어디에 끼울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왼손에 약간 억지로 쥐어줘야합니다



다른 것 보다 가장 아쉬운 점은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듯이

발키리의 검인 '드래곤 팽'이 

연질이라서 단단한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굽이 높고 바닥이 좁은 형태의 신발이라서

자립이 쉽지는 않습니다

또한 망토에 달려있는 견장 부분과

허리를 둘러싸고 있는 수트 때문에

가동률도 좀 제한이 있습니다



다른 6인치 피규어에 비해서 키가 좀 큰게 흠이지만

전체적으론 만족스러운 피규어입니다


좀 큰 크기와 아쉬운 가동률, 퀄리티가 아쉬운 드래곤팽 등

단점이 좀 명확한 피규어이긴 하지만

그만큼 장점도 명확한 제품이라서

6인치 발키리 찾으신다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르:라그나로크> 연출샷입니다

마블레전드 발키리, 반다이 SHF 토르, 

마블레전드 로키, 메즈코 헐크


이제 헤임달만 도착하면 라그나로크 라인은 완성되겠네요


그럼 다음에 또 새로운 피규어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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