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 마블레전드 스파이더맨 홈메이드슈트 피규어 리뷰 :: 스파이더맨 홈커밍 ver.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살펴볼 6인치 액션 피규어는
해즈브로(Hasbro)에서 출시한
<스파이더맨:홈커밍> 버젼의
홈메이드슈트를 입은 스파이더맨 피규어입니다
해즈브로 마블레전드 스파이더맨 홈메이드 슈트
Hasbro Marvel Legends Spider-Man Home made suit
지난 2017년도에 개봉했었던 영화이고
스파이더맨의 MCU 첫 솔로영화이기도 했던
스파이더맨:홈커밍(Spider man:Home coming)에서
볼 수 있었던 스파이더맨으로
토니스타크에게서 새로운 슈트를 받기 전에
그리고 나중에 토니스타크가 다시 슈트를 가져간 후에
피터 파커가 입고 있었던 직접 만든 슈트
일명. 홈메이드 슈트 버젼의 6인치 액션피규어입니다
앞서서 리뷰했었던 마블레전드 문나이트와 마찬가지로
홈커밍 웨이브로 벌쳐의 날개 파츠가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구성품으로 교체형 후드 파츠와
교체영 손파츠 1쌍
그리고 B.A.F 벌쳐의 오른쪽 날개 파츠가
들어있습니다
마블레전드가 가격대가 낮은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계속 스파이더맨인데 거미줄 파츠 하나 없는건
항상 아쉬운 부분이네요
빨간색과 하늘색, 두 가지 색상으로
후드티를 사용한 코스튬이죠
기존에 알고 있던 몸에 촥 달라붙는 스판 소재의
스파이더맨 수트와는 외형상으로도 많이 다른 슈트입니다
교체용 후드 파츠는 헤드를 분리하여
교체 할 수가 있는데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좋았습니다
거미 모양 심볼은 가슴 중앙에 프린트로 들어가있고
은색의 홈메이더 웹슈터를 비롯해
옷의 주름, 스트링 등
작은 부분의 구현도 잘 되어있습니다
거미줄 파츠가 없는 건 아쉽지만
관절의 가동력이 꽤 좋아서
어느 정도 포징은 꽤 되는 편입니다
마블레전드 제품 특성상
반다이, 마펙스, 메즈코 등 다른 제조사의 제품보다
관절이 두드러져 보이기는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넘어가도 될 것 같습니다
거미줄 파츠만 있었어도 참 좋았을텐데..!
홈메이드 슈트 버젼은 반다이 SHF, 메즈코 제품이
꽤 잘 나왔는데 둘 다 프리미엄이 꽤 붙었기에
디테일은 조금 포기하더라도
가성비 생각하면 꽤 괜찮은
스파이더맨 홈메이드 슈트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항상 포근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새로운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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