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즈브로 마블레전드 벌쳐(BAF 풀세트) 액션피규어 리뷰 :: Marvel Lengeds Vulture BAF Wing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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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즈브로 마블레전드 벌쳐(BAF 풀세트) 액션피규어 리뷰 :: Marvel Lengeds Vulture BAF Wing Review

해즈브로 마블레전드 벌쳐(BAF 풀세트) 액션피규어 리뷰 :: Marvel Lengeds Vulture BAF Wing Review



안녕하세요!!!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었네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결국 <블랙위도우> 솔로영화 개봉이

11월로 연기가 되었네요

하루 빨리 모든 게 정상적인 자리로 돌아오길 바라면서

오늘 리뷰를 할 액션피규어는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매우 매력적으로

그려진 메인 빌런 '벌쳐' 6인치 피규어입니다



해즈브로 마블레전드 벌쳐 (스파이더맨:홈커밍)

Hasbro Marvel Legends Vulture (Spiderman:Home Coming)


스파이더맨의 MCU 첫 번째 솔로영화였던

<스파이더맨:홈커밍>에서 메인빌런으로 나왔던 벌쳐입니다

'마이클 키튼'이 연기했던 캐릭터로

여타 빌런들과 달리 가족들의 생계를 위한

생계형 빌런으로 그려지면서

빌런임에도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참 가지고 싶었던 피규어인데

6인치 액션 피규어로는

마블레전드 제품이 유일하고

BAF 파츠가 모두 모아야 날개가 완성되다보니

못구하고 있다가 우연히 구하게 되었습니다!


스파이더맨 홈커밍 웨이브로 출시되었던

스파이더맨 홈커밍 슈트, 홈메이드 슈트,

문나이트, 코스믹 스파이더맨, 톰스톤, 비틀, 벌쳐

총 7종을 모두 모아야 벌쳐의 날개를 완성 할 수가 있습니다



마블레전드 제품답게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이고

작중 벌쳐가 입고 나왔었던 항공점퍼 느낌의

코스튬도 꽤 멋지게 잘 구현되어있습니다


다만 BAF파츠를 제외하고는

교체형 루즈 같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딱히 필요한 것도 없긴하지만)




BAF 날개 없이도 벌쳐 피규어 소체만으로 꽤 잘 나왔지만

벌쳐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크고 넓은 날개를 따로 구해야한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무려 7개 피규어의 BAF를 각각 모으는것도 쉽지않고

그렇다고 날개때문에 7개 피규어를 다 사기엔 또 아까우니

완성하기 쉬운 피규어는 아닌 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먼 홈커밍 웨이브의 BAF 벌쳐 날개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7종 피규어를 전부 얻을 수가 있어서

날개를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날개가 7개의 파츠로 이루어져있기에

앞뒤로 접히는 가동률이 꽤 좋습니다

다만 보이듯이 다른 피규어에 비해서

굉장히 넓고 무게가 있는 편입니다



벌쳐 피규어에 동봉되어있던

날개 전용 거치대를 활용해야지만

자립이 가능 할 정도로 무게가 있습니다

또한 좌우로 넓다 보니 진열하는데에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점도

생각지 못한 단점이라면 단점이였습니다



7종 피규어의 BAF 파츠를 전부 모아야만 

날개를 만들 수 있다는 점과

날개의 크기와 무게에서 오는 단점 아닌 단점도 있지만

그 날개의 크기에서 얻을 수 있는

위압감이나 멋스러움은 정말 좋습니다


날개 풀세트까지 구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실물을 본다면 정말 만족스러운

벌쳐 피규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 다음에 새로운 피규어 리뷰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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