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SHF 아이언맨 마크1 리뷰 :: BIRTH OF IRONMAN EDTION MARK1 : SHFiguarts
안녕하세요-!! 간만에 피규어 리뷰네요
오늘 준비한 6인치 액션 피규어는
반다이 SH피규아츠에서 혼웹한정으로
출시한 'Birth of Ironman Edtion'의
MCU 최초의 아이언맨 수트인
아이언맨 마크1 입니다
반다이 SH피규아츠 아이언맨 마크1
Bandai S.H.Figuarts IRONMAN MARK1
박스아트는 윈도우 없이
마크1 제품컷만 멋스럽게 들어갔네요
요즘 반다이 제품들이 QC문제로
신뢰도가 점점 떨어져가고 있긴하지만
마크1은 언마스크 헤드가 없기에
로키처럼 헤드 프린팅 불량은
걱정안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 마크1은
영화 <아이언맨>에서
납치된 '토니 스타크'가 '호 잉센'과 같이
우여곡절 끝에 만들어낸
최초의 아이언맨 수트입니다
그렇기에 많이 알려진 아이언맨과 달리
투박스러운 외관에 다양한 기능도 없습니다
구성품도 리펄서 이펙트 1쌍과
교체용 손파츠 1쌍, 교체용 눈파츠 1개,
플라이트 이펙트 1세트로
비교적 간소합니다
그 동안 6인치 제품 중 아이언맨 마크1은
리볼텍과 마블레전드 제품이 유이했는데
리볼텍 마크1은 가격이 너무 뛰었고
마블레전드 마크1은 아쉬운 부분이 많았었는데
늦은감은 있지만 반다이에서
꽤 잘 뽑아주었네요
다이캐스트 제품이 아니기에
보기와 달리 묵직함 느낌은 없지만
고증에 맞는 프로포션과 디테일,
고철로 만든 느낌의 웨더링까지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교체용 눈파츠를 장착하면
위와 같은 모습입니다
토니스타크의 눈이 살짝 몰린 감이
있긴 하지만 꽤 괜찮습니다
영화에서도 주로 사용했었던
화염방사 이펙트입니다
손 아래 부분에 장착하는 방식으로
고정력도 좋고 불꽃처럼 잘 나왔습니다
가동률은 딱히 좋은 편은 아니지만
원래 그런 캐릭터이기에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영화에서 아이언맨 마크1의
처음이자 마지막 비행의 모습도
표현 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나름 괜찮네요
마지막으로는
마블레전드 마크1과 SHF 마크1 비교컷입니다
마레 마크1도 처음에 봤을 땐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확실히 여러부분에서
퀄리티 차이가 많이 보이네요
요근래 반다이에서 출시한 마블 제품 중
가장 잘 나온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언마스크 헤드가 없기에
프린팅 불량 걱정도 없고
프로포션, 디테일 등 꽤 만족스럽네요!
그럼 다음 시간에
새로운 제품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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