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다시보기, 출연진 및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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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다시보기, 출연진 및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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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개요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4월 27일 종영한 tvN드라마 <나빌레라>의 후속작으로, 5월 10일 첫방송하여 월화 오후 9시로 편성된 총 16부작 월화드라마입니다. 박보영, 서인국 주연으로 많은 기대를 받은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인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슬한 목숨 담보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다시보기는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시면 고화질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포스터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기획 의도

"당신이 가진 일생의 단 하나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로또 당첨,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애, 준비하던 시험의 합격, 원하는 회사 취직하기 등 등 많은 소원이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소원의 전제에는 '나는 지금 당장 죽지 않는다'이다. 그렇다면 당신이 이제 살 수 있는 날이 100일 밖에 남지 않았다면? 단 하나의 소원은 무엇일까?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드라마는 죽음을 앞에두고나서야 진짜 삶을 살게 되는 두 존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100일의 시간이 남은 시한부 탁동경(박보영)과 그런 동경 앞에 나타난 존재 멸망(서인국). 이 둘은 만나서 함께 사랑한다. 동경과 멸망의 100일간의 일기를 부디 함께 읽어주고, 일기장을 다 봤을 때 당신의 삶이 조금이라도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인물관계도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면 주인공인 탁동경(박보영)이 일하고 있는 <라이프스토리>가 배경이다. 동경과 멸망(서인국)은 목숨을 건 계약관계로 이어져 주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이 둘과는 다르게 차주익(이수혁)과 나지나(신도현)은 돈을 건 계약관계를 이루고 있고, 이 둘 사이에 사적인 관계를이루고 있는 이현규(강태오)가 있다. 이 주요인물 5명과 라이프 스토리의 직원, 작가들의 관계 속에서 동경과 멸망의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된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출연진 및 등장인물

탁동경(박보영) / 28세,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팀 주임

동경이 열 살 일때, 교통사고로 인해서 부모님을 동시에 잃었다. 동경이 정신을 차렸을 땐 갓 7살이 된 동생 선경의 손을 잡고 앉아있었다. 아이였지만 알건 알았던 동경은 울지 않고 버텨냈다. 울지 않는 착한 아이이기 때문에. 동경의 눈앞에는 자신들을 서로에게 떠맡기려고 다투는 어른들이 보였고, 우리를 데려가달라고 빌었다. 그날부터였나? 운명이 걸어오는 못된 장난에 의해서 동경의 인생이 속수무책으로 넘어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동경과 선경은 이모와 함께 제주도로 내려간다. 제주의 바람과 바다 속에서 동경은 꽤 괜찮은 어른이 되었다. 동경은 누가 주지도 않는 눈치를 보는 버릇이 있었다. 웹소설 편집자라는 직업은 세상의 눈치 속에서 떠밀려 선택한 직업이었다. 원하는 직업이긴 했으나, 생각해보면 또 그렇지 않은 것 같고, 그렇다고 다른 직업을 갖고 싶은 것도 아니었다. 세상의 눈치를 보며 살아간다는 건 그런 것이였다. 목표도 없고, 큰 꿈도 없는 삶이다. 그저 살아가기에 급급한 삶. 그래도 괜찮았다. 이 정도면 살만하다고 생각하며 동경은 살아왔다.

하지만, 동경은 뇌종양 선고를 받게 된다. 동경은 이토록 운명의 눈치를 보며 살아왔는데, 어떻게 운명은 동경의 눈치는 보지 않는 것인지... 동경은 정말 울고 싶었다.

 

왜 저인가요? 왜 그러시나요? 인생이 항상 물음표 투성이였던 동경이였지만, 언젠간 느낌표나 마침표로 끝이 될 거라는 작은 희망으로 살아왔었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물음표로 인생이 끝나게될거라니... 애초에 물음표를 문장의 끝맺음을 할 수 있게 만든 놈 때문이잖아. 물음표를 만든 그 놈에 대한 분노의 끝은 다시 하늘을 향하게 된다. 그래서 동경은 하늘에 소리친다. 세상 다 망해버리라고. 이렇게 다 한 번에 끝장내버리자고. 그런데 그 말을 누가 진지하게 듣고 있었을 줄은 몰랐다.

 

세벽 3시 초인종을 누르고 어떤 미친놈이 찾아왔다. 그 미친놈은 자신을 '멸망'이라고 소개하고 동경의 소망을 이뤄주러 왔다고 했다. 아주 오랜 시간 동경은 누간가 대답해주길 바라며 살아왔다. 멸망과 함께한 100일 동안 동경은 멸망이 그 답이였다는 걸 깨닫는다. 세기와 문경을 건너 내게온 멸망. 그런 멸망에게 사람이라 이름을 붙인 건 동경이다. 사람이라는 단어는 사랑이라는 단어와 닮았다. 동경은 그것을 깨달은 순간 처음으로 자신에게 물었다. 자신이 원하는 건 무엇인지. 동경은 멸망이, 이 사랑이 존재하길 원한다. 

멸망(서인국) / 나이 미상

멸망은 빛과 어둠 사이에서 태어났다. 빛의 마지막 자리이며, 어둠의 첫 번째 자리이다. 어찌보면 그곳이 멸망의 고향인 셈이다. 무엇인가를 멸망시키기 위해서 멸망이 하는 일은 그저 존재하는 것뿐이다. 멸망의 의지도 아니고, 사명도 아니다. 그저 멸망에게 주어진 운명일 뿐이다. 의지와 사명없이 운명대로 살아가는 건 멸망뿐이 아니다. 사람도 그렇다. 그래서인가 멸망은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다.

 

멸망은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중간관리자이다. 중간관리자라는 자리는 늘 이리저리 치이는 법이다. 언제나 침착한 민원만 있는 건 아닐 테니, 신은 이를 안배해서 그에게 멸망의 권능과 인간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소년 같은 얼굴의 멸망, 그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노인 같이 메마르고 깊은 눈.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원망 당한 이의 눈이 맑고 아름다울 수는 없을테니 말이다.

 

종합병원이라는 곳은 수도 없이 멸망이 벌어지는 곳이다. 멸망은 그곳을 자신의 안식처, 매복지로 설정하고 여가생활을 보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어느 날은 암선고를 하고, 어느 날은 응급실에 있고, 어느 날은 환자복도 입는다. 하지만 그 누구도 멸망에게 위화감을 느끼진 못한다. 멸망은 살아있는 자가 아니기에. 영원한 삶도 생각해보면 한 번도 살지 못한 것과 가까운 개념이다. 산다는 건 죽음이 있어야 필연적으로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뭐 덕분에 멸망은 안정적이게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다. 한동안은 이 곳에서 무료하지만 매력적이게 지낼 생각이었다.

 

멸망은 자신의 생일에 딱 1명의 인간을 선정해서 소망을 이뤄준다. 신이라는 존재가 제 딴엔 선물이라고 준 작은 이벤트라고 해야하나? 멸망의 생일은 인간과는 다르다. 인간처럼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우주의 주기를 아주 오래 지나쳐야 돌아온다. 어쩔 땐 한 세기, 어쩔 땐 한 문명을 넘어야 돌아오는 생일이었다. 그렇기에 이것은 세기와 문명을 건넌 약속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들의 소망은 대부분 단순했기에 큰 노력없이도 찬사 받을 수 있었다. 늘 그랬듯 가볍게 선택했다.

"세상 다 망해라!"

멸망은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이보다 재밌는 건 없다고 생각하고, 동경의 소망을 들어주기로 한다. 그게 잘못 온 선물일거란건 꿈에도 모르고...

"니가 죽었으면 좋겠어. 죽어봤으면! 그럼 내 마음 알 테니까!"

동경의 이 말에 멸망은 코웃음친다. 하지만 그 말이 다 맞았다. 멸망은 동경과 함께 살 수도, 그렇다고 함께 죽을 수도 없는 존재이기에. 동경과 함께 100일을 지내며 이상한 소망 하나가 생기기 시작했다. 살아도, 죽어도 이룰 수 없는 소망. 그렇기에 동경과 함께 죽어버리고 싶다.

차주익(이수혁) / 33세, 라이프스토리 웹소설 편집팀장

요즘 애들의 장래희망이라 하면 연예인, 유부터, 공무원, 건물주, 건물자의 자식 등이 있다. 그 중 제일 힘든 것이 건물주의 자식. 왜냐하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직업(?)이기 때문이다. 그런 건물주의 자식 주익은, 원했던 스펙은 아니지만 달콤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주익은 주제파악을 잘 아는 사람이였다. 노력해서 이룬 것이 아니니 내세울만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런 주제파악은 주익이 가진 능력 중 가장 큰 재능이었다. 주익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은 주익이 묘하게 여유 있어 보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익은 묘하게 아니라 대놓고 여유 있는 것인데 말이다.

 

주익의 아버지는 자수성가한 사람이다. 그렇기에 호락호락하지 않는다. 지원은 해주나 퍼붓지는 않았고 자신 믿고 빈둥거리는 사는 건 절대 봐주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렇기에 주익은 재능인 주제파악을 살려서 취업을 한다. 출판업계는 주제파악이라는 것을 간절히 필요로 하는 곳이었다. 고르고 골라서 아버지 건물에 세 들어있는 출판사에 취직했고, 그것을 알게 된 아버지는 물 흐르듯이 그 건물관리를 맡기면서 펜트하우스를 내줬다. 이 모든 것이 주익의 계획대로였다. 이렇게 건물을 물려받고, 수입은 편법을 통해서 증축해나갈것이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었다. 이제 흘러가는 시간만 죽이며 지내면 되는데, 작가 중에 있는 그녀 때문에 주익의 계획은 꼬여가기 시작했다.

 

이 모든 일이 떡 때문이다. 수능 전날 과외 선생 노릇한다고 줬던 떡 하나가 파국을 불렀다. 그 떡을 먹고 급체한 이현규(강태오)는 수능을 보지 못하고 응급실로 갔다. 그 바람에 현규는 도피유학을 가게 되었고, 그 때문에 사귀던 나지나(신도현)와 헤어진다. 그 바람에 일이 터졌다. 9년이 지난 지금, 주익은 되도 않는 로맨스작가 나지나와 계약을 하게 된다.

되도 않는 로맨스는 팔리지 않는다. 작가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제대로 알려주려고 했을 뿐인데, 자신이 알려주는 로맨스에 자신이 흔들리고 있는 것 같다. 로맨스가 이렇게 무섭다. 그렇게 주익에게 새로운 계획이 생긴다. 짝사랑이 시작된다.

 

나지나(신도현) / 29세, 웹소설 작가

소싯적에 예쁜 외모로 아이돌 제안도 받아보고, 사랑고백도 많이 받아본 지나이다. 근데 이상하게 작가가 되고 나선 "작가치고 예쁘시네요", "작가처럼 안 생기셨어요"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건 칭찬인가?시비인가? "로맨스스설을 어떻게 그렇게 잘 쓰시나 했더니 연애를 많이 해보셨나봐요" 이건 칭찬도 아니고 시비도 아니다. 그런데 혼자 아프다. 말로 맞은 자리가 아픈 지나는 그저 애매하게 웃는다. 잘 쓰지도 못하고, 연애를 많이 해보지도 못한 것이 못내 쓰려서.

 

원래 작가가 될 생각은 없었다. 다년간 다진 인소와 판소 구독 실력으로 자연스럽게 왔을 뿐이다. 고급독자 3년이면 클리셰를 읊고 클래식을 꿰뚫는다 했다. 클리셰와 클래식이 자신을 언어영역 1등급, 그리고 국문과까지 진출하게 했다고 회상한다. 통장에 첫 정산금액이 찍히던 날, 지나는 바로 회사를 관둔다. 그리고 과감하게 직업작가의 세계로 뛰어든다. 그때는 몰랐었다. 내가 나를 고용하고, 부려먹고, 혼내야 하는 이 프리랜서의 길이 이렇게 꽃길 일 줄은.

 

별 생각 없이 썼던 첫 작품이 중박을 쳤는데, 노력과 고통 속에 나온 두 번째 작품은 폭망한다. 다음에 대박을 노리자는 담당 편집자 동경의 말에 말없이 연재를 종료했다. 그리고 다시 칼을 갈아 내놓은 세번째 작품!! 이것도 대폭망. 그래도 참을 수 있었지만, 첫 회부터 꾸준히 댓글을 달아왔단 독자가 '실망이네요' 댓글을 단 순간, 지나는 인내심과 자존심 등 모든 게 무너져 내렸다.

 

악마든 뭐든 손을 잡겠다고 생각하던 순간, 차주익이 눈 앞에 나타난다. 손대는 족족 웹소설을 TOP10 안에 반드시 올려놓는다는 신의 편집자 차주익. 그런데 그런 차주익이 아는 얼굴이다. 과거에서 온 악마이자, 흑역사에서 온 귀신인 것이다. 이건 하늘에서 내려준 벌인지 혹은 기회인지? 기회라고 생각했다. 무너진 마음을 다시 세우는 일이 이렇게 견고한 스킨십을 요할 줄은 몰랐다.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그러나 모르고 저지른 일들은 언제나 위대하고 또 위험한 법이다

이현규(강태오) / 29세, 카페 사장

하나 뿐인 아들, 물에 빠져 죽지 말라고 수영을 시켰다. 그렇게 취미 수영에서 시작해서 수영선수까지 될거라곤 생각하지 못했다. 현규는 세계 최고를 노리진 않았지만 물속이 좋았기에 수영복을 입는 생활이 만족스러웠다. 소독약을 푼 수영장에 하루종일 있다보니 소독약 냄새가 나는 것 같아, 하루에 두 번이고 세 번이고 몸을 빡빡 씻는다. 그래서인지 현규에게는 늘 비누냄새가 났다. 특히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그의 비누냄새는, 여학생들을 홀리기에 충분했던 냄새이다. 거기엔 현규의 첫사랑 나지나도 있었다.

 

열여덟 지나는 현규에 다짜고짜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사랑에 빠졌다. 그 사랑에 움직여 현규는 공부를 하기 시작한다. 오로지 지나와 가까이하기위해서. 그렇게 위해선 인서울 대학을 가야한다. 지나는 공부를 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보지 않았던 공부가 잘 될리가 없었다. 현규는 흐르고 흘러가다 벽에 막히면 그대로 도망치는 사람이었고, 강한 의지는 강한 도망의지가 되어버렸다. 벽에 가로 막히게 되자 현규는 도피유학을 선택했다. 사랑 그리고 쪽팔림으로부터 도망쳤다. 그렇게 현규의 첫사랑도 끝났다.

 

수영을 했기에 계속 수영을 해보았지만 이마저도 접었다. 수영으로 승부를 보기엔 이미 뛰어난 경쟁자들이 너무 많았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현규는 과보호 부모님에게 졸라서 카페를 차린다. 같이 사는 주익을 졸라서, 주익이 관리하는 건물 1층에 저렴히 세들어서 차린 카페는 성황이었다. 그렇게 29살의 멋진 남자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지나를 다시 만났다.

 

지나를 만난 현규는 비로소 자신이 제대로 보이기 시작했다. 끝없이 도망만 치고있는 자신의 모습. 모자람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 노력도 하지 않고, 감당할 자신도 없어 끝도 보지 않았었다. 현규는 이제 그만 도망치고 그만 성장하고 싶었다.

이번에야 말로 현규는 끝까지 가보려고 한다. 사랑이라는 벽을 부수고 나지나라는 놓쳐버린 골인지점에 도달하려 한다. 승자가 누구일지는 아직 아무도 모른다.

 

기타 등장인물들

동경의 취준생 동생 탁선경(다원), 동경&선경의 이모 강수자(우희진), 소녀신(정지소), 라이프스토리 대표 박창신(송진우), 주임 조예지(송주희), 팀원 김다인(최소윤), 팀원 박정민(박태인), 라이프스토리 작가 정당면(이승준), 작가 지조킹(허재호), 작가 귀공자(남다름), 작가 달고나(오연아), 작가 시베리아(손우현)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다시보기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다시보기 및 고화질 시청이 가능한 곳은 시리즈온 및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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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화 | 티빙

6년차 웹소설 편집자 동경은 하루아침에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최악의 하루, 술김에 빌어버린 소원은 다름 아닌 ‘멸망’. “멸망해버려라!” 그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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