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 5회 줄거리 정리하며 다시보기 :: 자신이 하준이 친모라는 걸 알리려는 강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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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5회 줄거리 정리하며 다시보기 :: 자신이 하준이 친모라는 걸 알리려는 강자경

드라마 마인 5회 줄거리 정리하며 다시보기 :: 자신이 하준이 친모라는 걸 알리려는 강자경

재벌 효원그룹의 효원가의 큰 집 '카덴차'와 작은 집 '루바토'에 새로 들어가게 된 김유연(정이서)과 강자경(옥자연)으로 인해서 흔들리기 시작한 정서현(김서형)과 서희수(이보영)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tvN 드라마 <마인>. 이번에는 5월 22일 토요일에 방송한 드라마 마인 5회 줄거리 정리를 하려고 합니다. 그 전에 5월 16일 방송한 드라마 <마인> 4회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서희수가 강자경이 하준이의 친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강자경을 다시 붙잡는 장면에서 끝났었습니다. 드라마 마인 5회 다시보기는 포스팅 하단을 참고해주세요

tvN 주말드라마 마인 5화 줄거리 정리

강자경(옥자연)이 한하준(정현준)의 친엄마일거라고 생각하는 서희수(이보영)은 바로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이 잘랐던 강자경에게 뭘 좀 알아야 할 게 있으니 나가지 말라고 한다. 하준이를 위해서...!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고 가지말아야할 곳을 간, 그들 모두가 그렇게 파국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다시 효원가에 돌아온 김유연(정이서)이 일을 하고 있다. 다른 메이드들은 김유연이 들으라는 듯 한수혁(차학연)의 얘기를 하고 있다. "결혼 따로 사랑 따로" 김유연은 다 들리지만 그냥 묵묵히 참으며 일을 할 뿐이다.

마침 그 날 한수혁의 약혼녀인 노아림(장하은)이 집으로 찾아왔었고, 김유연은 한수혁이 노아림을 데려가는 걸 묵묵히 지켜볼 수밖에 없다. 노아림이 떠난 후, 한수혁은 김유연에게 내 세상이 좋아 보이냐고 물어보는데, 김유연은 두 사람 좋아 보인다고 답하고 자리를 떠난다.

 

강자경의 정체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보는 서희수. 머릿속이 복잡한 서희수는 정서현(김서형)에게 찾아가 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되려 정서현은 한수혁에게 김유연이 있는 곳을 왜 알려주었냐며 서희수에게 물었다. 서희수는 두 사람이 사랑하는 것 같아서 알려주었다고 하는데, 정서현은 이런 서희수의 마인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정서현은 김유연을 괜히 들인 것 같다고 하며, 서희수는 강자경을 괜히 들인 거 같다고 한다.

서희수는 강자경을 어떤 루트로 들어온 것이냐며 묻는다. 그리고 강자경을 소개해준 이연가?이원가?이현가? 사모님을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한다. 서희수는 강자경에게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고 심하게 거슬린다고 한다. 정서현은 무슨 일인지 말해달라고 하는데, 서희수는 말하지 않고 나간다. 

 

"여섯 번째 감각"

 

그렇게 서희수는 강자경을 소개해준 이연가를 찾아가게 된다. 듣기에는 강자경에게 의심스러운 부분은 없는 것 같다. 강자경이 이연가에서 일할 때 사진도 보면서, 오히려 일을 정말 잘해서 사모님보다 강자경을 더 따를 정도였다고 한다. 그렇게 돌아가던 서희수는 자신이 쓸데없는 생각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

 

서희수가 돌아가고 보여줬던 강자경의 사진을 다시 앨범에 넣어놓는데, 다른 사진들을 보니 이연가의 아이들은 강자경에게 케어를 받으면서 어머니와 멀어지고 강자경과만 가까워졌다.

한수혁은 김유연을 불러서, 진짜 좋아보였냐며 김유연의 진심을 묻는다. "그쪽 좋아하는 거 같아요" 김유연은 한수혁을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하고 나가려고 한다. 한수혁은 김유연을 붙잡는데, 김유연은 좋아해도 달라지는 거 없다고 한다. 서로 사는 세상이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김유연은 내 것 아닌 건 관심 없으며, 탐내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흔들리지 말고 선 안에서 잘 살라고 한다. 비로소 자신이 한수혁을 좋아하는 걸 알게 된 김유연은 방으로 돌아와서 눈물을 훔친다. 

한수혁의 방에서 김유연이 내려오는 걸 본 정서현은 한수혁에게 가서 바보같은 짓 하지 말라며 경고한다.

 

대표이사가 된 한진호(박혁권)는 출근하는 길에 직원과 눈맞춤을 하며 커피를 부탁하는데, 둘 사이에 뭔가가 있는 것 같다.

 

자신이 바보같은 생각을 했다고 생각한 서희수는 엠마 수녀(예수정)와 면담을 하면서 자신이 생각했던 것들을 털어놓는다. 엠마 수녀는 그 세계 사람들이라면 뭐든지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한다. "의심은 빠를수록 좋아요. 더 커질 불행을 막으니까" 그리고 일신회 멤버들인 서진경(송선미), 재스민(김윤지/NS윤지), 미주(오정연)가 모였다.

서진경은 앉자마자 호텔 대표 늦둥이 유전자검사 얘기를 꺼낸다. 유전자 검사 얘기를 들은 서희수의 표정이 흔들린다.

정서현은 오랜만에 승마를 하고 있다. 그래고 정서현은 승마장 교관에게 8년전 한지용(이현욱)에게 승마를 알려준 여자분 기억하냐고 물어본다. 교관은 그 여자 이름이 '이혜진'이라고 하니, 정서현은 사진이 있으면 찾아서 알려달라고 한다.

 

한 편, 강자경은 다움센터 엠마 수녀가 보낸 메일을 읽고 후원금을 송금한다. 엠마 수녀는 이혜진/강자경에게 일신회 오찬을 초대한다. 

 

서희수는 오수영(조윤서)의 전화로 집에 돌아왔는데, 오수영은 하준이가 강자경에게 받았던 말발굽 목걸이를 보여준다. 강자경이 엄마한테 말하지 말라고 했던 것까지 알려준다.

 

그러고 나서 서희수는 하준이를 데리고 돌아온 강자경에게 말발굽 목걸이를 보여주며, 왜 이런 걸 주고, 왜 비밀로 하라고 했냐고 묻는다. 강자경은 다치지 말라고 준 것이며, 사모님이 이렇게 과민반응할 거 같아서 비밀로 했다고 한다. 강자경은 하준이는 다른 아이들과 다르고, 하준이에게 특별히 마음이 간다고 한다. 그런 강자경에게 서희수는 하준이와 비밀관계를 만들지 말라며 경고하며 자리를 떠난다.

정서현은 전시회 준비를 하며 태블릿으로 옛 연인으로 보이는 최수지(김정화)의 기사를 보며 생각에 잠긴다. 집에 돌아온 정서현 그리고 이어서 돌아온 한진호는 정서현에게 묻는다. 자신이 회장되는 걸 바라지는 거 같지도 않고, 한수혁을 그렇게 아끼는 거 같지도 않고, 자길 깨소금만큼 사랑하지도 않는 거 같은데 왜 자기랑 사는지 물어본다. 정서현은 그 질문에, 이혼하면 그 모든 게 드러나니깐 같이 산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 번 더 술 마시고 난동 피우면 알코올중독센터에 보내버린다며 경고한다. 그리고 한수혁과 노아림을 약혼하게 하겠다고 말하고 들어간다.

 

한 편, 호텔 앞에서 한진희(김혜화)를 기다렸던 기자는 한진희에게 서희수의 아들 얘기를 묻는다. 서희수에게 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한진희 표정이 변한다.

 

생각이 많던 서희수에게 먹고 싶은게 없냐며 묻는 비서 오수영. 서희수는 홍옥이 먹고 싶다고 한다.

 

정서현은 서희수를 불러서 대화를 나눈다. 서희수는 정서현에게 하준이 친모를 본 적 있느냐고 묻는데, 이 집안에서 하준이 친모를 본 사람은 양순혜 여사(박원숙)뿐이라고 한다. 한지용이 영국에 있을 때, 하준이 친모가 아이를 안고 찾아왔다고 한다. 양순혜는 하준이 친모를 집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아무도 접촉하지 못하게 하였고, 친자확인을 하는 동안 양순혜만이 같이 지냈다고 한다. 

정서현은 서희수에게 강자경이 하준이 친모라고 생각하는 거냐며 묻는다.

 

한지용을 기다리던 강자경. 강자경의 과거 회상 장면이 나온다. 임신한 강자경이 다움복지센터로 보이는 곳에 찾아갔었다. 그리고 이어서 한지용이 들어와서 강자경 옆에 앉는다. 한지용은 강자경이 왜 그렇게 과한 행동들을 했냐고 묻는데, 강자경은 "내가 엄마잖아" 라는 대답과 함께 내 것 다시 찾아야겠다고 한다. 내 아이, 내 남자, 내 잃어버린 시간 다.

하지만 한지용은 복잡한 거 싫으니 튜터로서만 지켜보라고 한다. 하지만 강자경은 서희수에게 사실대로 말할거라고 한다. 하지만 한지용이 막는다. 한지용이 강자경을 집으로 들인 이유를 말한다. 하준이를 낳아준 강자경과 하준이를 키워온 서희수가 함께 하준이를 위해서 공생하라는 거였다. 그러면 하준이가 더 완벽해질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하준이 친엄마가 너무 궁금했던 서희수는 양순혜에게 찾아가서, 하준이 친모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묻는다. 양순혜는 어디서 뭐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둘러대는데, 서희수는 죽었다면서 대답이 이상한 걸 파고든다. 그리고 하준이 여기 두고 간 게 친모 선택이였는지, 하준이 친모 사진이 있는지 물어본다. 하지만 양순혜는 아니다, 모른다, 없다는 대답뿐이다.

 

의심을 빠를수록 좋다는 엠마 수녀의 말을 떠올리며, 서희수는 유전자 검사를 하려는 듯 강자경의 빗과 하준이의 칫솔을 챙기다가 칫솔을 다시 내려놓는다.

 

서희수가 돌아간 뒤, 양순혜는 금고에서 사진을 꺼내어서 찢어 버린다. 사진에는 한지용과 친모가 같이 있었다. 양순혜는 주집사(박성연)를 호출해서 하준이 친모에 대해 기억하는 게 있냐 묻지만 주집사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찢은 사진을 버린 쓰레기통을 비우라고 한다.

쓰레기통을 가지고 나오던 주집사는 쓰레기통 안에서 뭔가를 발견한 듯한 표정을 짓고 화면이 넘어간다.

서희수는 하준에게 간식을 가져다주면서, 목걸이에 대해서 묻는다. 하준이는 강자경의 편을 들면서 혼자 있고 싶다며 엄마한테 나가 달라고 한다. 

 

하준이의 말은 상처를 받은 서희수는 하준이의 출생신고서를 보고, 한지용이 말을 타고 있는 사진을 보는데 한지용의 목에는 그 말발굽 모양 목걸이가 걸려있다.

 

한진희는 기자에게 전화를 하고 있고, 한진호의 호텔 방에는 프런트에서 봤던 카페 직원이 찾아왔다. 그리고 정서현은 한진호의 방에 카페 직원이 들어갔다는 보고를 받는다. 

 

한 편, 한지용은 불법 격투장에 찾아가서 배팅을 하고, 격투장 속 사람이 맞아가는 걸 보면서 웃음을 짓는다. 한지용이 늦게 집에 들어갔는데, 서희수가 물어볼 게 있다며 기다리고 있었다. 서희수는 한지용에게 하준이가 강자경에게 받았던 목걸이를 보여주며 이 목걸이를 아냐며 물어본다. 한지용은 태평하게 말 타는 사람들에게 행운의 상징 같은 거라며, 비슷해 보여도 다 다른 거라고 태평하게 대답한다. 서희수는 분을 참지 못하고, 자신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 같지만 하준이 친모가 강자경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한다. 한지용은 말도 안 되는 거라고 서희수를 달래지만, 서희수는 하준이 친모의 이름을 물어본다. 한지용은 친모의 이름은 '이혜진'이라고 대답하며, 서희수를 안는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서희수는 한지용이 준비해둔 홍옥을 먹으며 잠을 깬다.

 

김유연은 정서현을 찾아가서, 다시 일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하며 저번에 받았던 돈을 돌려주려고 한다. 정서현은 김유연의 이런 행동이 거슬린다. 정서현은 김유연이 자신이 준 돈을 돌려주면서 본질을 왜곡하며, 돈을 돌려주면 김유연의 자리가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며 다그친다. 김유연은 원치 않은 돈을 거절할 권리도 없냐고 묻지만, 정서현은 효원가에선 지켜야 할 자존심과 버려야 할 자존심의 밸런스를 지키라고 한다. 

"내 돈은 받고, 수혁이와는 거리를 두고" 정서현은 김유연에게 정신 차리라며 진짜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 잘 보라고 하며 방을 나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유연은 정서현의 책상에 돈봉투를 놔두고 나간다.

다음 날 서희수가 하준이의 친모가 아니라는 기사가 난다. 기사를 본 양순혜는 화를 참지 못한다. 다른 것보다 한수혁의 약혼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한수혁을 찾는데, 방 밖에선 차를 내왔던 김유연과 들어가려던 한수혁이 이 얘기를 다 듣고 있었다.

 

한진희 집. 기사를 본 한진희는 바로 기자에게 전화를 건다. 한진희는 기사를 내라고 한 적도 없으며, 사실이라고 말할 수도 없다고 따지는데, 기자는 한진희가 제보한 게 아니라고 한다.

그 시각, 강자경은 그 기사를 보면서, 하준이 친모가 사망했다는 내용에 "살아있어. 이렇게" 라고 혼잣말을 한다.

기사를 본 한지용은 화를 내며, 강자경에게 전화해서 묻는다. 한지용은 하준이를 위해서 옆에서 존재만 하라고 하며 화를 낸다. 

 

기사를 본 서희수는 하준이를 볼 자신이 없어, 비서 오수영에게 대신 하준이를 데려와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서희수가 울고 있는 것을, 지나가던 강자경이 보게 된다.

복도에서 한수혁과 마주친 정서현은 그 기사 따위 신경 쓰지 말라고 하는데, 한수혁은 내 맘 따위 신경 쓸 거 없다고 하며 지나간다. 그리고 정서현은 이번 기사의 출처를 찾아내려고 하며, 이번엔 그냥 넘어갈 생각이 없다.

 

비가 내리던 밤, 한수혁이 있는 곳에 김유연이 비를 피하기 위해 달려들어왔다가 둘은 또 함께 있게 된다. 김유연은 한수혁의 세상도 자신의 세상만큼 후진 것 같다며 울고 싶으면 울라고 한다. 한수혁은 안 운다고 한다. 그리고 말한다.

"나 요새 다시 잠을 못 자. 네 생각 때문에" 한수혁과 김유연은 첫 키스를 하게 된다.

하준이를 데리러 갔던 오수영은 집에 뛰어들어오며 하준이가 없어졌다고 한다. 서희수는 바로 하준이를 찾으러 나갔고, 한지용은 차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는다. 창밖을 보고 있던 정서현에게는 승마장 교관에게서 전화가 온다. 이혜진이 얼마 전에 개인정보 파기를 요청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이혜진이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고 주집사가 들어오며 하준이가 사라진 것을 알려주고, 강자경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묻는다.

 

강자경이 울먹이면서 빗길을 운전하고 있다. 그리고 서희수도 차를 몰아 하준이를 찾아 나섰는데, 서희수는 임신을 했기에 운전을 피해야 했었다.

 

드라마 마인 5회 다시보기

5월 22일 토요일 밤에 방송된 이보영, 김서형 주연의 tvN 드라마 마인 5회 및 전체 회차 다시보기는 아래에서 가능합니다.

https://serieson.naver.com/broadcasting/detail.nhn?viewSeq=438876 

 

마인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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