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 7회 줄거리 :: 한지용의 실체를 알고 충격을 받아 하혈하는 서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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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7회 줄거리 :: 한지용의 실체를 알고 충격을 받아 하혈하는 서희수

드라마 마인 7회 줄거리 :: 한지용의 실체를 알고 충격을 받아 하혈하는 서희수

매주 주말 밤에 방송되면서 점점 더 많은 인기를 얻어가고 있는 tvN 주말드라마 <마인>. 이번 시간에는 5월 29일 토요일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마인> 7회 줄거리를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앞서서 5월 23일 밤에 방송했었던 드라마 <마인> 6회의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 짚어보면, 정서현(김서형)은 강자경, 본명 이혜진(옥자연)이 하준이(정현준)의 친모를 사실을 먼저 알게 된다. 한 편, 서희수(이보영)와 한지용(이현욱)은 자신들의 아이를 지키기 위해 강자경(옥자연)을 집에서 내보냈다. 정서현은 많은 고민 끝에 일신회 자선 행사에 있던 서희수에게 찾아가서 진실을 알리는데, 그 자리에 이혜진이 찾아온다. 서희수는 화가 치밀어올라 이혜진에게 다가가 뺨을 때리며 6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드라마 마인 6회 전체 줄거리는 포스팅 하단 부분을 참고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tvN 주말 드라마 마인 7화 줄거리

마인 7회는 주집사(박성연)이 양순혜(박원숙)의 쓰레기통에서 몰래 주었던 찢어진 사진을 맞춰본다. 그 사진 속에는 한지용이 강자경/이혜진과 같이 있는 모습이 담겨있었고, 이를 본 주집사는 놀란다.

 

한 편, 일신회 자선행사에서 하준이의 친엄마 이혜진으로 돌아온 강자경과 서희수가 마주하고 있다. 강자경은 자신의 아이를 지킬 테니, 서희수에게는 서희수의 아이를 지키라고 한다. 서희수는 심호흡이 가빠지기 시작했고, 정서현이 서희수를 데리고 빠져나간다.

 

주집사에게서 블루 다이아몬드를 받았던 한진호(박혁권)는 주집사를 호출해서 금고를 다시 열어본다. 그런데 금고 아래에는 비밀통로가 숨겨져 있었고, 한진호는 주저 없이 내려가 본다. 금고 아래에 숨겨져 있던 방은 한회장(정동환)의 비밀방이었고, 이곳에서는 한지용의 친모인 한회장의 옛사랑의 사진과 유품들이 있었다.

정서현은 서희수를 달랜 후, 강자경/이혜진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연락할 때까진 찾아오지 말라고 하며, 뭔가를 확인하고 연락할 테니 그때 만나자고 한다. 그리고 정서현은 이연가를 찾아가서, 진짜 '강자경 튜터'가 어디에 있는지 물어본다.

 

그렇게 이연가에서 나오던 정서현은 길가에서 걸어가고 있는 최수지(김정화)를 보고 차를 멈추는데, 우연찮게도 그 때 최수지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하지만, 정서현은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받지는 않는다.

 

정서현은 진짜 강자경 튜터를 만나게 된다. 강자경은 캐나다에서 이혜진을 만나게 되고, 친해지면서 이혜진의 사연을 알게 되었고, 강자경이 1년만 신분을 바꿔 살자는 제안을 했었다고 한다. 마침 그때, 이혜진이 정서현을 만나기 위해서 집으로 찾아왔다.

 

효원가에 다시 들어온 이혜진은 한지용에게 전화를 걸어서 이제 서희수가 모든 걸 알게 되었다고 알려준다. 정서현은 이혜진을 만나기 위해서 발걸음을 옮긴다. 이때 지나가던 한진호가 정말 쇼핑한 사실을 알려주겠다고 하는데, 정서현은 큰 관심이 없는 듯 지나간다. 

 

그렇게 정서현과 이혜진이 만나게 된다. 이혜진은 하준이를 데리고 가서 모든 걸 바로 잡을 거라고 한다. 하지만, 정서현은 전혀 그렇게 해 줄 생각이 없다. 이혜진은 정서현이 자신의 편이 돼주길 바라지만, 정서현은 이혜진을 범죄자로 몰면서 그럴 생각이 없다. 이혜진은 자신의 뜻을 받아주지를 않자, 이제 무슨 짓을 할지도 모른다며 협박을 한다. 

얘기가 잘 풀리지 않자, 이혜진은 아직 계약서상 하준이 튜터라며 하준이를 데리러 가겠다고 한다. 그런 이혜진에게 정서현은 자신의 허락 없이 이 집에 있을 수 없다고 했다며 경고를 한다.

서희수는 집에 돌아온 한지용에게 죽었다던 하준이 친모가 하준이 튜터로 들어왔었던 이 상황을 따진다. 그런데 한지용은 젊은 시절에 잠깐 만났던 여자였기에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다고 뻔뻔하게 답한다. 그러면서 한지용은 하준이를 지켜야 하니깐 이혜진의 말을 믿지 말라고 한다. 생각이 복잡해진 서희수는 한지용을 방에서 내보낸다.

 

한지용이 집에서 나왔을 때, 마침 서희수에게 오던 정서현이 한지용을 보고 뺨을 때린다. 정서현은 가짜 강자경, 이혜진을 자신의 옆에 두고, 자신이 한 일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한다.

 

서희수는 엠마 수녀(예수정)를 불러서 대화를 나눈다. 겁에 질리고 두렵고 생각이 많아진 서희수에게 엠마 수녀는 더 강해지라고 조언을 하고, 서희수는 다시 강해져 하준이와 뱃속의 아이를 모두 지키겠다고 다짐한다.

 

주집사는 그동안 동영상을 찍어서 한지용에게 보내왔던 것 같다. 정서현은 이제 주집사가 한지용에게 버려진 것 같다고 하니, 주집사는 제일 필요할 때 정서현의 편이 돼주겠다며 자신을 써달라고 무릎을 꿇는다.

정서현은 김유연(정이서), 김성태(이중옥), 황경혜(윤금선아)를 루바토로 보내고, 강자경/이혜진과 메이드들을 카덴차로 이동시키라고 지시한다.

정신을 다시 차린 서희수는 강자경/이혜진에게 찾아가서 하준이 엄마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며, 하준이만을 생각하며 결정하겠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혜진은 하준이를 효원가에 보낼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려준다. 하준이가 어릴 때 아파서 효원가로 보내는 거밖에 선택할 수 없었다고 한다.

서희수는 그 말을 듣고 이혜진이 원하는 게 하준이라는 것을 파악한다. 서희수는 하준이가 상처 받을 거라며 이혜진에게 떠나 달라고 하는데, 이혜진은 하준이를 데려갈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기세이다. 그러자 서희수는 차라리 한지용을 가지라고 말한다.

 

주집사가 김유연을 포함한 직원들을 불러 모아 근무지 이동에 대한 공지를 하는데, 마침 지나가던 한수혁(차학연)이 이 얘기를 듣고 김유연을 이동시키지 말라고 한다. 김유연은 그대로 이동을 하겠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한수혁은 정서현에게 찾아가서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라고 하는데, 정서현은 더 이상 얽히지 말라고 한다. 

계속 얽히면 김유연이 불행하질 거라며 김유연을 위해서 멀어지라고 충고한다. 그 말에 한수혁은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다. 그렇게 김유연과 강자경/이혜진은 서로의 근무지를 바꾸게 된다.

한 편, 한진호는 엠마 수녀를 만나서 상담을 하고 있다. 한진호는 자신의 아버지가 김미자를 사랑했기에 한지용과 자신을 차별해왔다는 말로 얘기를 시작하는데, 엠마 수녀는 자기 얘기를 하라고 한다. 한진호는 자신을 생각해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 외롭다고 한다.

 

정서현은 병실에 의식을 못 찾은 채로 누워있는 한 회장에게 찾아간다. 과거, 한회장은 정서현에게 지용이는 절대 자신의 후계자가 될 수 없다고 했었다.

 

한지용은 강자경/이혜진을 불러서 돈을 줄 테니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이혜진은 당연히 그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한지용은 이번엔 진짜 죽을 수도 있다며 경고를 하는데, 이혜진은 혼자 죽지 않는다며 응수를 한다.

 

서희수는 하준이와 산부인과에 갔다 온 뒤 치킨을 먹고 집에 돌아가는 중에 대화를 나눈다. 하준이는 친엄마의 냄새를 기억하고 있었고, 강자경/이혜진이 떨어지는 말에서 구해줬을 때 친엄마라는 것을 알았었다.

 

한지용은 강자경/이혜진을 집에서 쫓아내라고 지시를 내렸다. 갑작스럽게 쫓겨난 이혜진은 효원가에 들어가지 못하고 입구 앞에 쭈그려 앉아있다. 하준이와 집에 돌아오던 서희수는 그런 이혜진을 보고, 다시 데리고 들어간다.

그리고 이혜진은 서희수에게 자신을 집 안에 들인 건 한지용이었다고 털어놓는다. 서희수는 처음엔 이 말을 믿지 않지만, 계속 이어지는 이혜진의 말에 사실을 받아들이며 충격을 받고 오열을 한다.

긴급 이사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안 한진희(김혜화)가 집에 찾아가서, 양순혜와 한진호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양순혜는 한지용과의 약속을 믿고 있었기에 신경 쓰지 않았지만, 한지용이 대표 자리에 앉는 것에 의사가 있다는 걸 알고 나서 분노한다. 그리고 한진호는 한지용을 만나러 나간다.

 

이혜진을 통해서 한진호에 대한 모든 걸 알게 된 서희수는 양순혜에게 찾아가서, 사실 확인을 하려고 한다. 그리고 양순혜는 모든 것을 얘기해준다. 하준이의 친모 이혜진을 죽은 걸로 하기로 한 건 한지용이었다. 그리고 한진호를 대표이사를 올리는 조건으로 서희수에겐 함구해달라는 했다는 것까지 말해준다.

 

한지용의 실체를 알고 충격을 받은 서희수는 넋을 잃은 듯 집으로 들어온다. 그런데 갑자기 서희수의 다리 사이로 피가 흘러내리기 시작하며 유산을 한 듯한 비극적인 상황으로 드라마 마인 7회가 마무리된다.

 

드라마 마인 6회 줄거리

5월 23일 방송된 드라마 마인 6회의 전체 줄거리는 아래 포스팅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1.05.24 - [DRAMA] - 드라마 마인 6회 줄거리 내용 정리 : 불편한 진실을 선택하는 서희수와 정서현

 

드라마 마인 6회 줄거리 내용 정리 : 불편한 진실을 선택하는 서희수와 정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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