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소년단 다시보기&출연진&등장인물&몇부작 라켓소년단 드라마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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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소년단 다시보기&출연진&등장인물&몇부작 라켓소년단 드라마 정보 정리

라켓소년단 다시보기&출연진&등장인물&몇부작 라켓소년단 드라마 정보 정리

역사왜곡논란으로 <조선구마사>가 조기 종영되면서 약 2개월만에 시작하는 SBS 월화드라마 <로켓소년단>. SBS 새 드라마 <로켓소년단>은 2021년 5월 31일 월요일 밤 10시 첫방송을 시작으로 총 16부작으로 편성되어 국내 최초로 배드민턴을 소재로한 열여섯 소년소녀들의 유기농 깨발랄 성장 드라마입니다. <로켓소년단>은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하이드 지킬,나', '피고인' 등을 연출한 조영광PD가 메가폰을 잡았고,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집필한 정보훈 작가가 극본을 맡아, 김상경, 오나라, 탕준상, 손상연, 최현욱, 김강훈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합니다. 드라마 라켓소년단 다시보기는 SBS 홈페이지,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에서 다시보기 시청이 가능합니다.

 

 

 

 

SBS 월화 드라마 라켓소년단 포스터 

라켓소년단 기획의도 [배드민턴] 

시속 300km가 넘는 강력한 스매시부터, 시속 0km에 가까운 헤어핀까지 다양한 기술로 라켓을 떠난 셔틀콕은 매번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뻗어나가 네트를 넘어간다. 배드민턴은 300만 명에 가까운 동호인 숫자와 전국 총 311개팀, 2200여 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는 국민 스포츠이다.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셔틀콕을 넘기기 위해서는 연습만이 살길이다.

여기 인생의 절반을 배드민턴과 함께 성장해온 중3 소년들이 있다. 해남서중 '라켓소년단'. 그리고 전국 꼴찌의 최강 꼴통인 도시소년 야구부 윤해강(탕준상)이 '라켓소년단'을 만나게 된다. 해체 위기에 처한 부원 달랑 4명인 해남서중 배드민턴부를 지키기 위해 소년체전으로 향한 '라켓소년단'의 무모한 도전이 시작된다.

라켓소년단 기획의도 [귀촌]

대화보다는 카톡이 편하고, 함께 먹는 거 보단 혼밥이 편한 도시가족이 있다. 숨 막히는 가난을 피해서 땅끝마을 해남으로 귀촌을 하기로 결정한다. 숨막히던 회색빛 도시를 벗어나니, 비로소 푸른 자연의 색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누구하나 서두르는 이 없고, 시골 된장 냄새가 가득한 곳이다. 농촌으로 오길 참 잘했는데... 이제 뭐 먹고 살지가 걱정되기 시작한다.

라켓소년단 기획의도 [열여섯, 중3]

세상의 중심은 '나'다! 반항과 허세는 기본이며, 부모와 꼰대들의 인생의 적이라고 생각한다. 사랑보단 우정이 먼저이고, 쪽팔린 건 죽기보다 싫다. 어른들이 볼 땐 아직 어린 나이지만, 이미 다 컸다고 믿고 있는 이 구역의 진짜 미친 녀석들, 중딩이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은 오합지졸인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라켓소년단'의 소년체전 도전기이면서, 도시를 떠나 귀촌해 삼시세끼를 자급자족하는 농촌 라이프를 그리고 있으며, 셔틀콕처럼 매 순간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모르고 싱그러운 봄을 닮은 열여섯, 중3 소년들과 소녀들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라켓소년단 등장인물 - 해남서중

윤현종(김상경) /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코치, 윤해강의 아버지

친구의 빚보증을 시작으로 해서 점점 더 가난해지기만 하는 집안의 가장이다. 그럼에도 긍정적인 성격은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년 내내 입는 검정색 트레이닝복은 트레이드마크이며 '아빠 땐 말이야~"를 입에 달고 사는 전형적인 어른이다. 철지한 유행어와 말장난, 아재개그를 좋아하지만 당연히도 주변에선 호응이 없다.

한때는 국가대표이기도 했지만, 현실은 생활체육 강사를 하면서 회원들 비위를 맞춰주는 게 일이다. 어딘가 부족해보여도 정 많고 사람이 좋아서 오히려 손해를 보는 타입이다. 더 이상 도시에서 버티기가 힘들어지자, 선배의 권유로 가족들과 농촌에 내려오게 된다.

그리고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해남서중 배드민턴부를 맡게 되고, 아이들과 함께 현종도 조금씩 성장해가면서 배드민턴을 진심으로 대하기 시작한다.

아들 윤해강에겐 매번 무시당하기 일수고, 티격태격 자주 싸우기도 하지만, 아들을 위해선 뭐든 할 수 있는 아들 바라기이다.

윤해강(탕준상) / 배드민턴을 시작한 야구부 도시소년

평소에 화가 많은 다혈질이다. 거기에 말투와 행동까지 까칠하다. 서울에서 16년을 살아왔는데. 원치 않는 전학을 하는 바람에 더욱 까칠해져서 필요 이상으로 쎈 척, 쿨한 척을 한다. 그런데 개와 귀신은 참 무서워한다.

서울에서 내려왔다고 농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 부원들과의 관계, 농촌 생활에 잘 적응하는지 주의깊게 살 필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아버지와의 관계에 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와 배려가 필요한 아이이다.

절대 지는 건 못 참는 미친 승부욕을 가지고 있고, 아직은 사랑보다 우정이 좋다는 모태솔로의 의리남이다.

우상은 국가대표 투수인 양현종 선수이다. 치킨을 좋아하는 전형적인 애들 입맛을 가지고 있고 요샛말로 전형적인 츤데레이다. 성격과 성향은 호불호가 갈리나 운동능력만큼은 뛰어나서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기대되는 아이이다.

방윤담(손상연) / 외모와 실력을 모두 갖춘 전국구 관종

자기애가 넘치는 전국구 인기남이고, SNS에 빠져있는 전국구 관심종자이다. 부모님이 빵집으로 운영해서 '빵윤담'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방윤담이 피자를 즐겨 먹어, 집에서 피자를 간식으로 자주 보내준다.

6남매 중에서 장남이다. 표현은 하지 않지만 맏이로서 상당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그래서인지 훈련 때에도 주장으로서 리더십이 강하고, 파이팅이 넘치는 아이이다. 그리고 부모님과 선생님이 정해준 선은 절대로 넘지 않는다.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쓸데없는 내기를 좋아하는 내기 중독자이다. 잘생긴 관종인데 반전으로 여학생들에겐 무덤덤한 모태솔로이다.

강한 스매시가 장점인 공격형 선수이다. 전국대회 단식 8강까지 올라간 실력으로 팀의 에이스이다. 대도시에서 스카웃 제의가 많았음에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거절하고 있다. 채찍보다는 당근이 필요한 아이이다.

나우찬(최현욱) / 해남서중 힙합왕

친구들과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디테일하고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부원들의 중재자이며 상담사이고, 생일과 기념일도 잘 챙겨주는 자상남이다. 1년 후배 이용태와 배드민턴부 단짝으로 각별한 사이이다.

군인 가족이라서 부모님이랑은 떨어져서 지내고 있다. 항상 힙하게 살지만, 아버지에게만큼은 '다나까' 말투를 사용한다. 군인 아버지는 아들이 운동하는게 못마땅해서, 차후에 부대발령 하면 전학을 시키려고 고려 중이다. 전학을 자주 다녀서 피로함을 느끼고 있다.

최근에는 배드민턴 실력도 늘지 않고 있다. 스매스에 힘도 부족하며, 체력, 지구력도 부족하다. 그래도 수비 하나 만큼은 전국 톱클래스이다.

이용태(김강훈) / 투머치토커

배드민턴에 대해선 모든 걸 알고 있으며 전형적인 TMI, TMT이다. 가끔 너무 심해서 형들에게 혼나긴 하지만, 자타공인 분위기 메이커이다. 그리고 아이디어뱅크이자 잔머리 대마왕이다.

독초와 약초를 구별할 수 있는 재능이 있고, 자연과 농사에 대해서도 빠삭하게 알고 있다. 나우찬과 각별하며 많이 의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 덕후로, 옷차림부터 스타일, 세레머니까지 모두 따라하려는 경향이 있다. 순발력있는 플레이로 안정된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자신만의 주특기가 없는 것이 단점이다.

해남서중 기타인물

배드민턴부 배감독(신정근) / 전교1등 군의장 아들 정인솔(김민기) / 해남서중 꼰대 갑 교장(김기천)

 

 

 

 

라켓소년단 등장인물 - 해남제일여중

라영자(오나라) / 배드민턴계 살아있는 전설

아시안 게임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인 배드민턴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지금은 전국 1등인 해남제일여중의 코치로 활동중이며, 코트 안팎의 전략, 정치, 모든 것이 완벽한 카리스마 여장부이다.

다른 코치들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다니는 것과 달리 항상 말끔한 정장 차림으로 다니는게 더욱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한다.

매서운 눈빛과 말 한마디로 다른 학교 학생들까지도 벌벌 떨게 하는 공포의 대상이다. 그래서 '타노스'에 따온 별명인 '라노스'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누구보다 무섭지만, 사실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해낼 수 있는 열정적인 코치이다. 대회 때마다 항상 본인보단 아이들이 우선인 해남제일여중의 코치이다.

한세윤(이재인) / 최연소 국가대표를 꿈꾸는 소녀

청소년 국가대표 에이스이며 초6때 이미 시즌 전관왕을 등극하였다. 타고난 재능보다는 피나는 연습으로 만들어진 노력형 천재이다. 완벽주의자라서 아파도 훈련은 나오는 연습벌레이다.

그래서 어떤 시합에서든 관심 집중이다. 어린 선수들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배드민턴에 관해서는 어떤 양보나 타협도 없는 냉혈한 모습도 보인다. 말수도 적고, 배드민턴을 제외하곤 모든 것에 관심이 없어 무뚝뚝한 편이다. 그러나 친구와 있을 때는 수다도 떨고, 이기면 세러머니도 하고, 먹방 유튜브를 보는게 취미이다.

지는 것과 싫은 소리를 듣는 걸 죽기보다 싫어한다. 오래달리기나 체력훈련에서도 남자 선수들을 이길 정도의 악바리이다. 

이한솔(이지원) / 금사빠 여중생

이 구역의 인싸 여중생이며, 해남제일여중의 군기반장이다. 후배 앞에선 까칠한 말투의 무서운 선배이다. 남자 선수들도 한솔의 눈빛과 말빨에 꼼짝못하는 경우도 있다.

3년째 한세윤의 복식 파트너이다. 한세윤이 워낙 잘하기에 복식경기에서 자신만 타깃이 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래서 2인자 콤플렉스가 다소 있는 편이다.

금사빠 기질이 있어서 잘생긴 선수들 앞에선 말투, 표정이 모두 다르다. 외모와 수다, 연예인에 관심이 많은 10대 소녀이다.

기타 등장인물들

윤해강의 여동생 윤해인(안세빈) / 땅끝마을 이장 홍이장(우현) / 노부부 할아버지(신철진) / 노부부 할머니(차미경) / 도시부부 남편(정민성) / 도시부부 아내(박효주) / 마을 지킴이 신여사(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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