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유나이트 맘모꾸리 공략 :: 스킬트리/지닌물건/배틀아이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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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유나이트 맘모꾸리 공략 :: 스킬트리/지닌물건/배틀아이템 정리

포켓몬 유나이트 맘모꾸리
스킬트리/배틀아이템/지닌물건 등

닌텐도스위치&모바일 포켓몬 5vs5 배틀 AOS 게임 <포켓몬 유나이트>에 2021년 9월 29일 수요일 새로운 포켓몬으로 '맘모꾸리'가 합류하였습니다. 맘모꾸리는 얼음/땅 타입의 포켓몬으로 2세대에서의 '메꾸리'가 4세대에서 다시 한 번 진화한 형태입니다.
원작에서는 강력한 공격력과 더불어 단단한 방어력에 초점에 맞춰져있고 준수한 속도까지 갖춘 포켓몬이라서 상당한 활약을 할 수 있었는데 '포켓몬 유나이트'에서는 어떤 능력을 가졌는지 살펴보고, 맘모꾸리에 맞는 스킬트리와 배틀아이템, 지닌물건 등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포켓몬 유나이트 맘모꾸리

9월 29일 출시된 새 포켓몬 '맘모꾸리'는 '유나이트배틀 사무국'에서 '8000 에오스 코인' 혹은 '460 에오스 젬'으로 유나이트 라이선스를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맘모꾸리는 원작과 외형에 맞게 디펜스형 근거리 공격 포켓몬으로 내구능력에 특화된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전투/보조 능력은 평이한 수준이고, 기동/득점 능력은 떨어지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맘모꾸리는 레벨1 '꾸꾸리'에서 레벨6에서 '메꾸리'로 진화하며, 레벨10에 최종형인 '맘모꾸리'로 진화하는 형태로 진화가 꽤 느린 편입니다. 포켓몬 유나이트에서는 진화를 할 때에는 막타를 쳐야지만 진화를 할 수 있으니, 진화하는 레벨을 숙지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원할한 플레이에 도움이됩니다.

일반공격

3번째 일반 공격은 강화 공격이 되며 명중했을 때 상대편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고 잠시 동안 얼음 상태로 만든다. 또한 기술을 사용해서 얼음 상태로 만든 상대편 포켓몬에게는 잠시 동안 일반 공격으로 주는 데미지가 증가한다.

 

두꺼운 지방(특성)

데미지를 줄 때마다 자신의 방어특수방어가 잠시 동안 오른다(3번까지). "얼음뭉치", "고드름떨구기", "얼음엄니"를 사용하면 다음 일반 공격이 강화 공격이 된다. 또한 이러한 기술로 상대편 포켓몬을 얼음 상태로 만드는 공간이 같은 편 골 에리어 안에 만들어졌을 경우 그 골 에리어 안에 있는 상대편 포켓몬의 골 속도를 떨어뜨린다.

  맘모꾸리 스킬 소개

'꾸꾸리' 상태인 레벨1레벨3에서는 '얼음뭉치'와 '몸통박치기'를 원하는 순서대로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얼음뭉치 (쿨타임 7초/범위)

지정한 장소로 얼음덩어리를 3번 날린다. 범위 안에 있는 상대편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고 이동 속도를 잠시 동안 떨어뜨린다. 얼음덩어리에 3번 모두 맞은 상대편 포켓몬은 잠시 동안 얼음 상태가 된다.

 

몸통박치기 (쿨타임 8초/대시)

지정한 방향으로 맹렬하게 돌진해서 부딪힌 상대편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고 날려버린다. 비교적 상당한 거리를 대쉬할 수 있으며, 벽을 넘어갈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메꾸리'로 진화하는 레벨6에서는 기존의 '얼음뭉치' 대신에 '고드름떨구기' 혹은 '얼음엄니' 중 1가지를 습득할 수가 있습니다.

 

고드름떨구기 (쿨타임 10초/방해)

지정한 장소에 고드름을 떨어뜨려 범위 안에 있는 상대편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고 이동 속도를 잠시 동안 떨어뜨린다. 마지막에 떨어진 고드름은 시간이 지나거나 자신의 다른 기술, 강화 공격으로 부서진다. 이때 범위 안에 있는 상대편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고 얼음 상태로 만든다. 고드름을 부순 기술이 '몸통박치기'나 '10만마력'일 경우에는 땅에 얼음이 퍼지며 그곳을 지나는 같은 편 포켓몬의 이동 속도가 오른다.
레벨12가 되면 '고드름떨구기+'로 업그레이드 된다. 업그레이드 후에는 마지막 고드림이 명중한 상대편 포켓몬을 잠시 동안 행동할 수 없게 만든다.

얼음엄니 (쿨타임 8초/방해)

냉기를 품은 이빨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상대편 포켓몬을 날려버린다. 동시에 데미지를 주고 잠시 동안 얼음 상태로 만든다. 그 뒤 방향을 지정하면 날려버린 상대편 포켓몬을 앞이나 뒤로 내던질 수 있다. 내던질 때 범위 안에 있는 상대편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고 잠시 동안 얼음 상태로 만든다.
레벨 12가 되면 '얼음엄니+'로 업그레이드 되며, 업그레이드 후에는 상대편 포켓몬을 내던질 때 얼음 상태로 만드는 범위가 넓어진다.

레벨8이 되면 기존의 '몸통박치기' 대신에 '10만마력' 혹은 '지진' 중 1가지를 배울 수가 있습니다.

 

10만마력 (쿨타임 8초/대시)

지정한 방향으로 맹렬하게 돌진해서 부딪친 상대편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고 밀쳐낸다. 그 뒤 발로 밟아 공격하여 범위 안에 있는 상대편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고 잠시 동안 행동할 수 없게 만든다. 얼음 상태가 된 상대편 포켓몬을 밟아 공격하면 데미지가 증가한다.
레벨14가 되면 '10만마력+'로 업그레이드 되며, 업그레이드 후에는 맹렬하게 돌진하는 속도가 빨라지고 상대편 포켓몬의 행동할 수 없는 시간이 길어진다.

지진 (쿨타임 7.5초/대시)

지정한 방향으로 뛰어올라 기세 좋게 착지하여 범위 안에 있는 상대편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고 자신의 방향으로 끌어온다.
레벨14가 되면 '지진+'로 업그레이드 되며, 업그레이드 후에는 기술이 명중했을 때 상대편 포켓몬의 이동 속도가 잠시 동안 떨어지고 끌어오는 힘이 강해진다.

'맘모꾸리'로 진화하는 레벨10이 되면 유나이트 기술 '쾅쾅프레스'를 배울 수가 있습니다.

 

쾅쾅프레스(범위)

방해받지 않는 상태가 되며 지정한 장소로 점프한다. 계속해서 점프하며 땅을 밟으며 범위 안에 있는 상대편 포켓몬에게 데미지를 주고 이동 속도를 잠시 동안 떨어뜨린다. 마지막으로 땅을 밟을 때 범위 안에 있는 상대편 포켓몬을 날려버린다.

맘모꾸리는 현재 포켓몬 유나이트의 방어형 포켓몬 중 레벨6, 레벨10이라는 가장 불안정한 진화 체계를 가진 체력형 포켓몬입니다. 최종진화형태인 '맘모꾸리'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겠지만, 진화전인 '꾸꾸리'는 방어형임에도 불구하고 적은 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컨트롤이 필요한 중/상급자용 포켓몬으로 보입니다.

 

  맘모꾸리 스킬트리 추천

고드름떨구기→10만마력

같은 편 포켓몬 중 범위형 포켓몬이 많다면 레벨6 '고드름떨구기', 레벨8 '10만마력'을 습득해서, 고드름떨구기에서 10만마력을 연계하여서 상대편 포켓몬을 장시간 행동불능으로 만들어, 전투에서 아군에게 큰 힘이 되어 줄 수가 있습니다.

얼음엄니→지진

같은 편 포켓몬 중 1명의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포켓몬이 있다면, 레벨8 '지진'으로 상대편을 끌어당긴 후에 레벨6 '얼음엄니'를 이용해서 상대편의 메인 딜러를 아군 메인 딜러 쪽으로 던져주어 적 메인 딜러를 빠르게 제압할 수 있도록 사용하면 됩니다. 단, 지진의 시전 시간이 꽤 걸리고 얼음엄니에 컨트롤이 필요하기에 미숙련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맘모꾸리 지닌물건&배틀아이템 추천

맘모꾸리의 지닌물건으로는 초반 꾸꾸리 상태일 때의 약한 내구력을 보조하기 위한 '기합의 머리띠'와 '도움 배리어'를 추천드리며, 조금이라도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골서포터'를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배틀아이템으로는 마찬가지로 부족한 내구력과 이동 속도를 보조할 수 있도록 '탈출버튼'을 사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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