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쌈 6회 줄거리 내용 전개 정리 :: 가족의 원수를 알게 된 바우  
본문 바로가기
TV&DRAMA

드라마 보쌈 6회 줄거리 내용 전개 정리 :: 가족의 원수를 알게 된 바우

드라마 보쌈 6회 줄거리 내용 전개 정리 :: 가족의 원수를 알게 된 바우

조선시대 '보쌈'이라는 소재를 통해서 인연이 시작된 보쌈꾼 바우(정일우)와 옹주 마마 수경(소녀시대 권유리)의 이야기를 그린 MBN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오늘은 5월 16일 일요일 밤에 방송된 MBN 드라마 보쌈 6회 줄거리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그전에 5월 15일 밤에 방송했던 <보쌈-운명을 훔치다> 5회의 마지막 부분 줄거리를 간략히 알려드리면, 칼을 맞아 다친 이대엽(신현수)에게 먹일 삼산을 살 돈을 구하려는 바우(정일우)와 화인 옹주(권유리)는 내수사 관리를 사칭하면서 부패한 양반들에게 사기를 치는 중에, 진짜 내수사 관리를 마주치게 되어 위기에 처한다. 드라마 보쌈 5회 전체 줄거리가 궁금하시면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MBN 주말 드라마 보쌈 6화 줄거리

내수사 관리를 사칭하면서 부정한 방법으로 재물을 취해온 부자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던 바우(정일우)와 화인(권유리)의 앞에 진짜 내수사 관리들이 등장하게 되고, 끝까지 진짜 내수사인 척 연기를 하다가 거짓임이 들통나면서 바우와 화인은 도망친다. 바우가 잠시 위험에 처하지만, 화인이 도와주면서 가까스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화인은 바우와 함께 집에 돌아가는 길에, 이대엽(신현수)가 회복되어 떠나게 되면, 자신도 떠날 것이라며 알려준다. 그리고 이대엽이 완쾌할 때까지 다투지 말 것을 부탁한다. 하지만 화인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바우와 대엽의 티격태격이다.

이대엽이 이제 몸이 괜찮다고 하자, 화인은 대엽 혼자 집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하지만 대엽은 화인을 두고 절대 못 간다는 입장이다. 그러자, 화인은 대엽이 떠나지 않으면 자기 혼자 아무도 모르게 떠나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그 말에 대엽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바우는 이제서야 춘배(이준혁)가 걱정된다. 살아만 있길 바랄 뿐이다. 마침 이대엽이 바우에게 제안을 한다. 자신의 집안에서 물건을 하나 훔쳐오면, 춘배를 구해주겠다고 한다. 이대엽의 진심을 느낀 바우는 제안을 받기로 한다. 대엽이 원하는 물건은 '면사철권'이다. 면사철권은 역모만 아니면 어떠한 죄도 한 번은 사면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그리고 바우는 차돌과 화인에게 춘배 생사만 알고 오겠다며 거짓을 하며 대엽과 함께 길을 나선다. 

태출(윤주만)은 이이첨의 명으로 이대엽이 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상원사에 들린다. 태출은 대엽이 없는 걸 눈치채는데, 해인당 이씨(명세빈)가 태출에게 잘 있다고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태출은 이를 듣지 않고 돌아간다.

태출에게 대엽이 상원사에 없다는 말을 듣은 이원엽(추연규)는 아버지 이이첨에게 보고 하려고 갔는데, 이미 이대엽이 돌아와 있어 위기를 면한다.

그날 밤 이대엽은 집에 불을 지르면서, 집을 난리통으로 만든다. 그리고 그 사이에 바우가 집에 침입해서, 대엽이 알려준 곳에서 면사철권을 챙긴다. 그때 들어온 이이첨과 이원엽은 면사철권이 들어있던 함과 같이 있던 문서들을 챙겨나간다. 그리고 바우는 대엽의 도움으로 집에서 빠져나가기 시작하는데, 중간에 잠시 숨어있던 바우는 이이첨의 얼굴을 보면서 과거에 자신의 가족들을 참수했던 이가 이이첨이였던 것을 떠올리게 된다.

이이첨의 존재를 알게 된 바우는 큰 슬픔에 빠진다. 이대엽이 이이첨의 자식이라 생각이 많았지만, 바우는 춘배를 구하기 위해서 면사철권을 이대엽에게 넘긴다. 그리고 바우와 춘배는 재회를 하고, 조상궁(신동미)과 함께 화인과 차돌이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다음 날 대엽은 왕, 광해군(김태우)에게 면사철권을 들고 찾아간다. 그리고 화인 옹주가 살아있으며, 아버지와 집안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부탁한다. 용서해주면 화인과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어 살겠다고 한다.

하지만, 대엽의 행동으로 자신의 계획이 틀어진 광해군은 화가 나고, 전에 궁에서 화인을 만났던 김개시(송선미)에게 지시를 내린다.

광해군은 김개시를 통해서 "화인옹주는 자결한 것이 아니라, 이대엽과 눈이 맞아 야반도주를 하였고, 좌의정 이이첨은 이가 드러날까 두려워 옹주가 자결한 것으로 꾸몄다"는 이야기를 김자겸 귀에 들어가게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자겸은 바로 추노꾼들을 불러 모은다.

광해군은 이대엽에게 화인을 꼭 살려서 데리고 오라고 한다. 화인을 데려오면 용서해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광해군은 김자겸이 있기에 화인이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조상궁과 춘배는 마침내 화인 옹주, 차돌이와 재회하게 된다. 하지만, 재회의 기쁨을 나눌 시간도 없이 바우는 짐을 싸서 떠나자고 한다. 바우는 화인을 남겨두고 차돌, 춘배와 셋이서 떠나려고 한다. 바우는 화인에게 두 번 다시 보지 말자며 모진 말들을 하며 떠날 채비를 한다.

드라마 보쌈 - 운명을 훔치다 5화 줄거리 정리

5월 15일 토요일 방영된 보쌈 5화 줄거리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1.05.16 - [DRAMA] - 드라마 보쌈 5회 줄거리 및 다시보기 :: 함께 손발을 맞추기 시작한 바우와 화인

 

드라마 보쌈 5회 줄거리 및 다시보기 :: 함께 손발을 맞추기 시작한 바우와 화인

드라마 보쌈 5회 줄거리 및 다시보기 :: 함께 손발을 맞추기 시작한 바우와 화인 정일우, 소녀시대 유리 주연으로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MBN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오늘 이

fashionlupe.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