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 4회 줄거리 내용 정리 :: 강자경이 하준이의 친엄마라는 걸 알게되는 서희수  
본문 바로가기
TV&DRAMA

드라마 마인 4회 줄거리 내용 정리 :: 강자경이 하준이의 친엄마라는 걸 알게되는 서희수

드라마 마인 4회 줄거리 내용 정리 :: 강자경이 하준이의 친엄마라는 걸 알게되는 서희수

국내 재벌그룹인 효원가의 두 며느리 정서현(김서형)와 서희수(이보영). 그리고 그 저택에 들어오게된 튜터 강자경(옥자연)과 메이드 김유연(정이서)로 인해서 생기는 스토리를 담은 tvN 주말드라마 <마인>. 이번 시간에는 5월 16일 일요일 밤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마인 4회 줄거리 내용을 정리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전에 마인 3회 마지막 줄거리 부분을 간략히 알려드리면 강자경이 하준이가 괴롭힘 당하게 만든 지원엄마를 찾아가 뺨을 때리게 되고, 이 일을 서희수가 알게 된다. 마인 3회 전체 줄거리는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tvN 드라마 마인 4화 줄거리

너희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이끄는 문은 넓고 길도 널찍하여 그리로 들어가는 자들이 많다. 생명으로 이끄는 문은 얼마나 좁고 또 그 길은 얼마나 비좁은지, 그리로 찾아드는 이들이 적다. "좁은문"

엠마 수녀(예수정)가 병실에 누워있는 한회장(정동환)의 손을 잡으며 시작한다.

지난밤 강자경(옥자연)이 지원 엄마(권소현)에게 찾아가서 폭력을 휘두르는 바람에, 서희수(이보영)는 밤늦게 지원 엄마에게 찾아간다. 자경에게 폭력을 당하고, 이 상황이 전혀 이해가 안 가는 지원 엄마는 이 문제를 그냥 넘어갈 생각이 없다. 지원 엄마는 자경을 불러 무릎을 꿇리고 똑같이 되갚아주고 싶어 한다. 지원 엄마는 자신을 때리던 강자경이 마치 엄마 같았다고 한다. 이 말을 들은 서희수(이보영)의 눈동자가 흔들린다.

정서현(김서형)은 주집사(박성연)을 따로 불러 얘기를 한다. 서현은 주집사에게 입조심하라며 압박을 한다. 그리고 내일 김유연(정이서)을 내보낼 테니, 유연이도 입조심시키라고 한다.

지원 엄마를 만나고 돌아온 서희수는 강자경을 만나 얘기를 한다. 강자경은 무릎을 꿇겠다고 하지만, 희수는 그건 또 안된다고 한다. 그래서 강자경은 자신이 해결할 테니 신경 쓰지 말라고 한다.

그날 밤 강자경은 집으로 돌아오던 한지용(이현욱)을 기다렸다가 같이 들어간다. 이 모습을 집사 김성태(이중옥)이 보게 된다.

양순혜(박원숙)는 김유연을 불러내서, 한수혁(차학연)의 방에서 잤냐고 추궁한다. 유연이 그렇다고 대답하자, 양순혜는 이성을 잃고 유연을 때리기 시작한다. 마침 서희수가 나타나서 양순혜를 말리고 김유연을 데리고 왔다. 유연은 희수에게 왜 수혁의 방에서 잤는지 다 말해준다. 희수는 이런 유연을 안쓰럽게 생각한다.

다음날 강자경은 지원엄마에게 다시 찾아간다. 지원 엄마는 그대로 돌려보내려고 하지만, 사과를 한다기에 집으로 데리고 들어온다. 지원 엄마는 강자경에게 꿇고 맞으라고 소리치는데, 이 순간 자경은 표정이 싹 바뀌어서 지원 엄마를 협박한다. 지원 엄마가 결혼 전 플로리스트였고, 히드라라는 업소의 에이스였다고 한다. 신분 세탁한 지원 엄마를 강하게 협박한다.

"한 번만 더, 내 아들! 1등한거 질투 나서 그딴 더티 플레이하는 날엔 네 아들 영혼은 내 손에 부서져! 명심해."

자경의 과거 회상씬에서 강자경이 한하준(정현준)의 친엄마가 맞았었고, 자경은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하준이 한 번만 안게 해달라고 부탁했었다.

집에 돌아온 한수혁은, 자기가 없는 동안에 김유연이 맞고 쫒겨난 걸 듣게 되고 바로 유연을 찾으러 나간다. 수혁은 엠마 수녀에게 전화를 걸어, 유연과 함께 있다는 걸 확인하고 곧장 그곳으로 향한다. 수혁이 오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유연은 짐을 모두 싸서 떠나며 수혁을 피했다.

한 회장을 만나고 온 지용은 양순혜에 가서 상황을 전달한다. 양순혜는 지용에게 약속을 지켜줘서 고맙다고 하고 미소를 짓는다.

유연을 찾지 못한 한수혁은 엄마 정서현에게 가서, 김유연을 다시 데리고 오겠다고 한다. 역시, 서현은 그럴 수 없다고 한다. 서현은 노아림(장하은)과 약혼을 시킬 거라고 하는데, 수혁은 어쨌듯 김유연을 다시 데려올 거라며 방을 나간다.

혼자 있던 한수혁에게 집사 김성태는 유연의 집안 사정에 대해서 알려준다. 그리고 유연이 집주소를 알아봐주겠다고 한다.

양순혜는 메이드 황경혜(윤금선아)와 이동 중에 강자경과 마주치며 당황해한다. 며칠 전 양순혜의 방에서 강자경이 한 말을 떠올린다 "원하시는 대로 한진호를 대표이사를 만들어드렸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임시입니다. 방심하지 마세요." 그리고 황경혜는 이 모습을 정서현에게 보고하면서, 며칠 전 김성태가 한지용-강자경이 같이 들어가는 걸 봤다는 거까지 알려준다. 뭔가 찜찜한 정서현은 서희수 모르게 루바토 메이드 오주연, 민상아를 호출한다.

갑질 사건으로 인해서 한진희(김혜화)는 효원 베이커리에서 물러나고 한지용이 대신 맡게 되었다. 이 소식에 분통이 터진 한진희는 서희수에게 찾아가서 왜 막지 않았냐며 분풀이를 한다. 그대로 듣고 있던 서희수는 똑같이 소리치며 맞받아쳐서 진희를 내보낸다.

서희수는 강자경에 대해 뒷조사를 맡겼던 최변호사에게, 강자경에 대해 듣는다. 강자경의 원래 이름이 이혜진이었고, 책임감이 강한 튜터였다는 게 거의 전부다. 그리고 김기사와 얘기하던 중 김기사가 강자경에게 지원 엄마 집을 알려준 적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수혁은 결국 유연의 집 주소를 알아내서, 유연을 찾아간다. 집에는 유연이는 없고, 유연의 동생만 있다. 유연의 동생은 유연이 좋은 회사 취직해서 미국에 있다고 말한다.

'자폐 아동 후원 미술 전시회' 날 서희수의 가족은 물론, 엠마 수녀, 강자경 그리고 지원 엄마도 있다. 그런데 서희수가 지원엄마에게 말을 거는데, 지원은 부리나케 피한다. 전시회장에서 지용과 자경 단 둘이 오붓하게 서있는데, 마침 정서현이 들어오면서 둘이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이후에 지용과 자경은 아무도 없는 전시장 구석진 곳에서 격렬하게 키스를 하고 있다.

코끼리가 좁은 문에 끼어서 울고있는 '좁은문' 작품을 보던 희수는, 엠마 수녀에게 들었다며 수혁에게 유연이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준다. 패스트푸드 점에서 심야 알바를 하고 있다고 한다.

자선단체 일신회에서 시작된 성경공부 모임을 갖은 엠마 수녀, 서희수, 서진경(송선미), 미주(오정연), 재스민(김윤지/NS윤지)이 모여서 기도를 올리고, 얘기를 나눈다. 재스민은 바람피우고 자신을 무시하는 남편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이에 미주는 맞바람을 피라고 한다. 엠마 수녀는 '남편이 죽었다'라고 생각하며 살라고 한다. 최상류층 사람들이 만든 미혼모 후원재단 다움 센터의 12명의 후원자들이 바로 일신회이다. 

강자경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던 엠마 수녀는 일신회 사진과 후원자 리스트를 보는데, 강자경의 이름은 없다. 그런데 똑같은 목소리의 후원자 이름이 이혜진이라는 것을 기억해낸다. 이혜진이 강자경이라곤 생각하진 못한다.

한수혁은 김유연이 일하고 있는 패스트푸드점에 일찍 찾아가서 기다린다. 그리고 결국 출근하는 유연을 만나지만, 유연은 그런 수혁을 무시하고 일을 한다. 하지만 수혁은 가게에 앉아서 유연을 기다리다가 눈을 감고 있다. 마침 청소 중이던 유연은 수혁이 자는 줄 알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유연은 아직 효원가 일에 미련이 남아있다. 이 말을 들은 수혁은 계속 유연을 설득해서 결국 집으로 데려가는 데 성공한다.

집에서 좁은문 작품을 보고 있던 정서현은 읊조린다. "갇혀있을 수 밖에 없는 코끼리도... 있는 거야" 마침 돌아온 남편 한진호와 와인을 마신다. 진호는 서현에게 손을 내미는데, 서현은 그 손을 잡지 않는다.

아빠 한지용과 하준이가 즐겁게 수영을 하고 있고, 이 옆에서 강자경이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진짜 가족 같은 이 모습. 이때 들어온 희수는 황급히 수영을 끝내며 자경을 따로 불러낸다.

서희수는 강자경에게 해고를 통보한다. 희수는 자경이 하준에게 보이는 애착이 거슬리고 불편하다. 결국 자경은 집에서 나가기로 한다.

침실에 돌아온 희수는 지용에게 하준이의 친 엄마에 대해서 물어본다. 하준이의 친엄마는 승마 코치였고, 지용의 말 조련사이기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희수는 자경을 해고한 것도 얘기하는데, 지용이는 그 말에 발끈한다. 희수는 이런 반응을 보이는 지용이 이해되지 않는다.

그날 밤 강자경은 정서현에게 전화를 걸어 해고가 되었다는 걸 알린다. 서현은 자경이 거슬리고, 자경은 화가 나 짐을 싸고, 지용은 세수를 하며 분을 삭인다.

유연을 집으로 데려온 수혁은 양순혜에게 알린다. 그리고 유연을 절대 건들지 말라며, 경고한다.

서현이 양순혜에게 강자경을 원래 알던 사람이냐고 묻는데 양순혜는 모르는 척을 하다가 입을 떼는 듯하다.

다음 날 아침, 하준이는 강자경을 왜 잘랐냐며 희수에게 따지면서, 자경이 말에서 떨어지는 자길 구해줬다는 것도 말하게 된다. 승마장을 찾아간 희수는, 자경이 하준이를 구해주는 CCTV를 확인하면서, 그 간 듣고 보았던 퍼즐들을 맞추게 된다. 강자경이 하준이의 친엄마라는 걸 눈치챈 희수는 곧바로 집으로 돌아가 강자경을 밀어붙이며 나가지 말라고 한다.

드라마 마인 3회 줄거리

5월 15일 토요일 밤에 방송한 마인 3화 줄거리는 아래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21.05.16 - [DRAMA] - 드라마 마인 3회 줄거리 정리 : 하준의 친엄마는 강자경? "회색의 영역"

 

드라마 마인 3회 줄거리 정리 : 하준의 친엄마는 강자경? "회색의 영역"

드라마 마인 3회 줄거리 정리 : 하준의 친엄마는 강자경? "회색의 영역" 드라마 <빈센조> 후속작으로 지난주부터 새로 시작한 tvN 주말 드라마 <마인>. 연기파 배우 이보영, 김서형을 주연으로 재벌

fashionlupe.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