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박부동산 11회 줄거리 및 다시보기 :: 지아와 인범은 오성식 퇴마를 결국 진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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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박부동산 11회 줄거리 및 다시보기 :: 지아와 인범은 오성식 퇴마를 결국 진행하는데

드라마 대박부동산 11회 줄거리 및 다시보기 :: 지아와 인범은 오성식 퇴마를 결국 진행하는데

실력파 퇴마사로 귀신이 나오는 집을 전문으로 하는 <대박부동산>의 사장 홍지아(장나라)와 퇴마 사기꾼이었지만 홍지아를 만나 같이 퇴마를 하고 있는 특별한 영매 오인범(정용화). 홍지아와 오인범의 원귀 퇴마 속에 과거의 진실에 한 발짝씩 다가가고 있는 KBS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오늘은 5월 19일 수요일 밤에 방송한 드라마 대박부동산 11회 줄거리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대박부동산> 10회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도학성(안길강)의 계략에 빠진 홍지아와 오인범이 폐건물에 갇혀서 위기에 처하는데, 위기의 순간 홍지아의 엄마 홍미진(백은혜)의 원귀가 닫혀있던 문이 열리면서 등장했었다. 드라마 대박부동산 11회 다시보기는 포스팅 하단을 참고하시면 가능합니다.

KBS 수목 드라마 대박부동산 11화 줄거리

도학성 회장의 계략으로 냉동고가 되어가는 폐건물에 갇혀 있던 홍지아(장나라)와 오인범(정용화). 추위 속에서 둘은 점점 의식이 흐려져가는데, 이 순간 홍미진(백은혜)의 원귀가 잠겨있던 문을 열면서 나타난다. 홍지아는 엄마를 보고 다가가면서 의식을 잃게 된다. 그리고 홍미진의 원귀가 사라지면서 허실장(강홍석)이 냉동창고에 도착하면서, 둘은 극적으로 구조된다. 그리고 지아와 인범은 지난밤 주사무장(강말금)이 도학성을 만나러 갔다가 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누워있는 걸 알게 된다. 두 장소의 사고 모두 정황으로 봤을 땐 도학성이 한 짓이 맞지만, 지금 이렇다 할 증거가 없다.

다음날 홍지아는 자신이 냉동창고에서 봤던 홍미진 원귀가 계속 생각이 난다. 그리고 지아는 대박부동산에 돌아오자마자 홍미진의 원귀에게 물어보지만, 대답을 할 수 있을리가 없다. 홍미진이 대박부동산의 지박령이라 생각해서,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홍미진은 대박부동산이 아닌, 홍지아 자신에게 묶여있었던 것이다.

지난밤, 홍지아와 주사무장 모두 해치울 계획이있던 도학성은 둘 다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자 분노한다. 그리고 대박부동산 옆에 있는 김태진(허동원)에게 대박부동산의 동태에 대해서 묻는데, 전화를 끊은 김태진은 뭔가를 결심한데 오인범과 허실장의 차에 찾아간다. 김태진은 오인범에게 도학성의 일을 했을 거라 생각되는 용역 '털보'에 대한 정보를 흘려준다. 오인범과 허실장은 김태진이 알려준 정보를 토대로, 폐건물을 의뢰해 위기에 처한 게 만들었던 털보를 잡는 데 성공한다.

김태진은 이렇게 오인범에게 신뢰를 쌓아서, 대박부동산의 정보를 캐내 도학성의 오른팔로 다시 돌아갈 계획이다.

오인범은 털보를 잡아서 경찰서에 끌고가지만, 명백한 증거가 없다. 그렇지만 대박부동산과 인연이 있는 형사 강한석(김성범)이 냉동창고 관련해서 더 알아봐 주겠다고 한다. 이미 도학성은 주사무장 사건을 덮기 위해서 경찰에 손을 쓰고 있었고, 이 모습을 본 정팀장(정승연)은 심기가 불편한데 마침 강한석이 정팀장에게 찾아와서, 냉동창고 사건에 대해 말하고 20년 전 황금개발 도학성과 오성식(김대곤) 사건에 대해서 묻는다. 당시에 정팀장이 도학성을 수사했던 이유는 판자촌 화재사건으로 유일하게 이득을 봤던 사람이 도학성이었기 때문이다.

홍지아는 도학성에게 찾아가서 대박부동산 매매계약서를 건넨다. 홍지아는 대박부동산을 넘기는 대신, 도학성 옆에 붙어 있는 오성식의 원귀를 퇴마하게 해달라고 한다. 도학성은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귀신이 있다고 믿지 않는 도학성이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는 그저 홍지아가 뭘 하려는 건지 직접 보고 확인하고, 직접 없애버릴 계획이다. 

오인범은 김태진의 행동이 계속 의심스럽지만, 허실장은 김태진이 개과천선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김태진이 식당의 아들을 찾아주는 모습을 보면서 의심을 조금씩 거두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김태진은 홍지아의 차에 추적기를 부착한다.

도학성을 만나고 온 홍지아는 오인범에게 도학성과의 거래에 대해서 얘기해준다. 지아는 엄마의 원귀가 자신에게 묶여있는 게, 자신에게 원한이 있어 묶여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지아는 엄마가 자신에게 묶여있는 이유를 알기 위해서 그 날 그 자리에 있던 오성식의 기억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지아에게 있어 이번 퇴마는 꼭 필요하다.

주사무장이 의식을 되찾았다는 전화를 받은 지아는 바로 주사무장의 병실로 달려가는데, 김태진이 붙여놓은 추적기로 인해서 주사무장이 있는 병원 위치가 노출된다. 의식을 깬 주화정 사무장은 홍지아에게, 한 달 전 도학성과 했던 얘기에 대해서 알려준다. 주사무장은 도학성에게 20년 전 사건에 대한 각서 얘기를 꺼내며, 홍지아 건드리지 말라며 협박을 했었다. 그렇다고 사무장이 각서를 진짜로 가지고 있는 건 아니었다. 홍지아는 지금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선 함구하고 돌아간다.

그 시각 김태진이 도학성에게 찾아가서 주 사무장이 있는 곳의 위치를 알려준다.

다시 대박부동산으로 돌아온 홍지아는 대박부동산 안에서 엄마가 일하던 모습, 생활하는 모습들을 떠올려본다. 홍지아는 엄마가 좋아했던 이 집을 지켜주지 못한 게 너무 미안하다.

주사무장이 입원 한 곳을 알게 된 도학성은 주사무장에게 직접 찾아간다. 그리고 사무장에게 홍지아와 퇴마를 하기로 했다고 알려준다. 도학성이 나가던 찰나, 정팀장이 병실에 들어온다. 사무장은 홍지아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사실 확인을 하는데 홍지아는 알아서 잘하겠다며 전화를 끊는다. 사무장은 홍지아가 더 이상 전화를 받지 않자, 오인범을 불러내어서 이번 퇴마를 하지 말라고 경고한다. 잘못하면 인범의 손에 지아의 목숨이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무장은 20년전과 마찬가지로 지금도 지아가 잘못되는 걸 원치 않는다.

사무장의 말에 생각이 많던 오인범은 마침 도학성을 만나기로 한 장소에 사전답사를 가는 홍지아를 만나게 되고, 같이 가게 된다. 오인범도 홍지아를 말려보고자 하는데, 지아에게 이번 퇴마는 꼭 필요하기에 안 할 수가 없다. 다음날 많은 고민을 하던 오인범은 홍지아와 함께 오성식 퇴마를 하러 출발한다.

허실장은 지아와 인범이 출발한 것을 주사무장에게 알리고, 주사무장은 바로 정팀장에게 전화를 건다.

그렇게 홍지아, 오인범, 도학성은 약속된 장소에서 만난다. 도학성은 오인범을 묶고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건물 주변에는 도학성의 부하들이 잔뜩 숨어있다. 홍지아는 위험 할 수 있기에 반대하지만, 오인범이 동의하면서 오인범이 묶인 채로 퇴마가 시작된다. 

오성식의 원귀가 오인범의 몸에 들어가고, 홍지아가 퇴마를 거행하려는 순간. 도학성의 부하들이 홍지아를 제압한다. 도학성의 도발에 오성식이 들어가 있는 오성식이 폭주하면서 묶인 줄을 끊고 도학성을 밀어부친다. 순간 벌어진 난리통에 싸움판이 벌어지고, 도학성은 가까스로 도망치게 된다. 오성식/오인범은 도학성을 쫒기 위해서 건물 밖으로 몸을 던지면서 11회는 끝이 난다.

드라마 대박부동산 11회 다시보기

5월 19일 방송분인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 11화 다시보기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가능합니다.

2021.05.05 - [DRAMA] - 드라마 대박부동산 인물관계도 & 다시보기 & 출연진 및 등장인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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